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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4가 어제 오후 11시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Avengers: Infinity War - Part II END GAME

어벤져스4 엔드게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4의 정식 예고편과 부제가 처음 공개된 것이라고 합니다. 부제는 엔드게임이다. 우리시간 7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다음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예고편은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살아남은 아이언 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아이언맨은 물과 식량이 동났다라고 하며 모든 것엔 끝이 있다는 메시지를 페퍼 포츠 - 기네스 펠트로 - 에게 남겼습니다. 이후 눈물을 흘리는 캡틴 아메리카 - 크리스 에반스 분 - 과 절망에 빠진 블랙 위도우 - 스칼렛 요한슨 분, 토르 - 크리스 햄스워스 분 - 의 모습이 차례로 담았습니다. 이들은 최대 위기에 봉착한 모습으로 우리는 모두 패했다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았던 호크 아이 - 제레미 레너 분 - 가 화살이 아닌 칼을 든 빌런이 돼 돌아온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고편 말미에는 앤트맨 - 폴 러드 분 - 의 모습이 등장, 기존 멤버들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4월26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벤져스 4의 부제는 엔드게임 END GAME입니다. 지난 7일 CGV 측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한국자막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어벤져스4의 부제가 엔드게임이 될 거라는 건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얘기였는데, 공식적으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마블 측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영화의 부제까지도 철통보안으로 비밀을 지텼다고 합니다. 이번 공개된 예고 영상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 로버트 다우니 주이어 - 의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토니 스타크는 홀로 우주를 떠돌고 있었고 식량은 떨어지고 산소는 곧 떨어질 상황입니다. 그리고 페퍼 포츠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모든 것엔 끝이 있지고 말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호크 아이 클린트 바턴 - 제레미 레너 - 이 등장하는데 화살을 들고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죽이는 모습으로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 편에서 호크 아이, 앤트맨 스캇 랭 - 폴 러드 분,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 - 브리 라슨 - 이 어벤져스4 출연이 예상되는 이미지가 유출되기도 했는데 예고편에 호크 아이를 비롯해 앤트맨이 캡틴 아메리카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졌었습니다.





  어벤져스4의 부제는 엔드 게임 END GAME이며, 국내 개봉은 내년 4월 26일 예정입니다. 마블 측은 공식 SNS에 포스터도 게재하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백만 개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벤져스를 상징하는 A라는 영어가 폭파돼 흩어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예고편의 분위기가 포스터까지 이어졌다라는 평이며 전 세계 팬들을 비롯해 국내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마블 스튜디오 사장인 케빈 파이기가 왜 한국을 특별히 사랑하고 아끼는지, 대한민국과 마블을 더해 왜 마블민국이라 부르는지 그 이유를 증명이라도 하듯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어벤져스4가 올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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