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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고 행복한 모습을 비춰주었던 슈가 도박으로 세간에 오르내리더니 이번에 도박건과 사기 논란으로 또 한 번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90년데 걸그룹 1세대라고 불러도 될만한 그룹 S.E.S. 출신의 슈가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고 합니다. 슈는 사기건도 있었는데 사기 및 국내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8일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슈를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고 사기와 국내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 슈는 서울 광진구 소재의 호텔 내 카지노에서 2명에게 모두 6억 원 대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슈는 빌린 돈의 일부를 도박 자금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이에 관해 수사를 진행했었고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슈가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사실을 확인해 이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 처분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입니다.




 27일 SES 슈가 상습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고 슈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로 근황은 알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슈의 지인 두 명은 지난 8월 도박장에서 슈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하며 슈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었습니다.




  그 당시 슈가 변제 의사를 밝혔음에도 그를 고소한 고소인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돈을 빌려준 게 불과 몇 개월 전이다라고 했으며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소를 하는 게 맞지 않는다.




  돈을 받기 위해서는 슈가 방송 활동을 하는 게 이득이다 그런데 불과 2~3개월 만에 고소를 했다는 건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한 발 더 깊숙이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던 게 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슈는 지인이랑 호기심으로 카지노에 방문해서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지만 악순환이 계속됐다. 빚진 것은 맞지만 모두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로써 슈의 6억 원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슈가 해외 도박 관련한 돈이 7억9천만원 정도라고 하며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아이 셋 키우면서 도박할 시간이있었을까라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유수영

Yoo Soo-Young

柳水永

邦光 洙「くにみつ しゅ 쿠니미츠 슈」


  유수영은 상당히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명은 슈, 영어는 Yoo Soo-Young, 우리나라 이름 한자로 柳水永, 일본에서는 邦光 洙くにみつ しゅ 쿠니미츠 슈라고 불립니다, 1981년 10월 23일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성 방송인 겸 연극 배우입다. 1997년 11월 28일 SM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 그룹 S.E.S.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일본 영주권을 가진 재일교포 출신으로 어릴 때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살았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한국에서 외국인학교에 다녔느데 한 연예기획사에서 계약서 없이 god의 손호영, 데니 안과 NRG의 故 김환성과 함께 혼성그룹 결성을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롯데월드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되었고 오디션을 거쳐 1세대 그룹 S.E.S 멤버로 합류해 1997년 데뷔하였다.




  2009년 뮤지컬 슈퍼몽키의 여주인공 발탁되어 일본 니세이 日生극장 공연을 예정중이었지만 남자주인공이던 와오 요우카카가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하는 바람에 뮤지컬이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뮤지컬 주최 측이 와오 요우카의 비중을 이유로 대역을 쓰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으며 결국 뮤지컬 공연 자체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소속의 농구 선수 임효성과의 열애소식을 발표하였고, 2010년 2월 24일 두 사람의 웨딩사진이 공개된 후에 2010년 4월 11일 임효성 선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개월만에 6월 23일 장남 임유를 출산하였으며 임효성과 슈의 본명인 유수영의 성을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2013년 7월 2일 일란성 쌍둥이 딸 장녀 임라희, 차녀 임라율을 출산한 후에 2015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가족들이 함께 출연, 라둥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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