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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티파니 오늘은 한고은이 그들 가족에게 돈을 떼였다는 빚투에 거론되었습니다.


  빚투 폭로, 연예인 가족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한고은의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한고은의 소속사는 부랴부랴 확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고은의 개인적인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한고은이 거론된 것은 사실상 빚투 연좌제 때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배우 한고은도 부모에 의한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40년 전 한고은의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해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패하자가 등장해 언론에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40년 전 당시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사는 한고은 가족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60대 최모씨는 한 매체에 1980년 6월 한고은의 부모가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 물건이 필요하다며 부탁을 해왔고, 친구이자 한고은의 어머니인 김모씨가 성실히 갚겠다는 말을 해 믿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981년 11월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전달받은 뒤에야 그들을 찾았지만 이미 잠적한 상태였다고 주장했고 최씨는 한고은씨 가족이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갔지만 이미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상태였다. 이사 간 곳도 다른 사람의 명의였고 그때서야 이들이 나에게 사기를 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했고 당시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은 법원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 헐값에 처분한 뒤 빚을 대신 갚았다고 하며 이후 9년 뒤인 1989년 한고은이 서울의 한 중학교에 다닌다는 소식에 수소문 끝에 한고은 가족이 산다는 집을 찾아 어머니 김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최 씨는 김 씨가 다른 사람들의 돈은 안 갚아도 내 돈은 갚는다 기다려달라고 부탁해 한번 더 친구를 믿는 심정으로 기다렸다라고 말을 이었으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연락이 없어 다시 찾았을 때 이들 가족은 이미 미국으로 이민을 간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을 겪은 뒤 죽음보다 더한 고통에서 살아왔다, 건물이 경매로 날아가고 가족들도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이 이어지면서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고은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배우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해피투게더, 메디컬 센터, 장길산, 봄날, 변호사들 경성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키스 먼저 할까요'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MBN에 방송 중인 설렘주의보에서 한재경 역을 맡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신영수와 함께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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