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아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5개 시도서 유행이라고 합니다. 벌써 홍역 확진이 한달새 30명이나 늘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동남아서 유입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의 백신 접종 시기 당겨야하지 않냐는 목소리도 일고 있습니다. 서울도 홍역선별진료소 설치했고 대구에 이어 경기도 안산 등지에서도 영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이 높은 증가세를 보있다고 하는데 지난해 필리핀의 홍역 환자는 3058명으로 재작년 251명에 대비하여 1118% 증가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늘었네요. 태국에서도 환자 총 5419이 발생했고 말레이시아에는 1531명, 중국에서는 3358명도 재작년 대비 환자수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홍역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이례적으로 연간 400명 넘는 홍역 확진자가 나온 적이 있기는 한데 당시에도 해외로부터의 유입 및 국내에서의 2차 전파가 감염 경로의 주로 분석되었습니다. 유럽과 남미 그리고 동남아 등은 홍역 2차 예방접종률이 74 ~90% 수준으로 한국의 98.2%에 비해서 낮다고 합니다.

  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에서 또 홍역 확진자가 나와서 이달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홍역 확진자는 안산·시흥에서만 10명이 됐었습니다. 21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안산지역에서 홍역 의심 증세를 보인 20대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18일 0~4살 영유아는 5명 그리고 20일 20대 3명에 이은 안산지역 9번째 홍역 환자입니다.

  이 확진자는 최초 발병한 영유아들의 부모는 아니지만 같은 생활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경기도에서만 이달 들어 10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윤지성 그리고 배진영이 공식 팬카페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 21일 정오 강다니엘과 윤지성 그리고 배진영은 각각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11명의 소년들이 보이그룹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었습니다.

  특히 강다니엘은 국민 센터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여기저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강다니엘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후에 무려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었습니다. 이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는 기네스 기록을 세웠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록을 2년 만에 앞당긴 기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윤지성, 배진영의 팬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21일 정오 강다니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카페 오픈 소식을 알리며 본격 솔로 행보 돌입했습니다. 해체는 했지만 각자 인기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의 많은 활동도 기대합니다.

  영화인 안화영옹이 지난 20일 오후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누구지?하고 갸웃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영화배우 안성기의 부친이십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고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라고 합니. 故 안화영은 영화제작자입니다. 배우이기도 한데 안성기의 데뷔작인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 함께 출연했었습니다.

  그의 아들 배우 안성기는 1957년 6살의 나이에 영화에 데뷔해서 이후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약 60년 넘는 세월동안 안성기는 배우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로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고 안성기의 부친은 원로 영화인 안화영으로 그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화영는 20일 향년 95세로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별이된 안화영은 한국 영화 초창기를 이끈 영화제작자로 그의 아들 안성기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배우가 되었습니다.

  안화영은 서울대 연극반에서 함께 활동했던 김기영 감독에게 아역 배우가 없다는 하소연을 듣게 된 후에 당시 다섯살이었던 자신의 아들 안성기를 데리고 김기영 감독에게 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배우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 열차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웬만한 영화의 아역은 도맡아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인이 된 안성기는 현재 한국의 국민 배우 칭호를 받을 만한 대표적인 배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빈과 손예진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마트에서 데이트 하다가 딱 걸렸다고 하는데 동네 마트도 아니고 미국이랍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 보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다정하게 붙어 음식을 고르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이번에는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에 어떤 입장을 내 놓은지 궁금합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몇일 전인 지난 9일 현빈과 손예진 두 사람은 올 해 이미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글이 널리 퍼지면서 화두가 되었었는데 현빈과 손예진 두 사람이 미국 여행 중인 것을 목격했고 양가가 같이 식사를 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발빠르게 양측 소속사는 열애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입장을 내 놓았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불거진 열애설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까지 나왔습니다. 상황이 이쯤 되니 일부 네티즌들은 그냥 둘이 열애 인정하면 안되냐,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멜로 찍고 열애 인정해달라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찍힌 마트는 다름 아닌 해외 마트로 추정되는 곳이며 두 사람이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입장을 전한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 9일 현빈과 손예진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었고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여행 중인 것을 목격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끝나나 했는데 열애가 아니라고 부인하던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온 것입니다. 21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확산되므로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대중은 현빈과 손예진의 관계를 두고 계속 의심을 품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쯤되면 정말 사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현빈은 인터뷰를 통해 손예진과는 동갑이지만 아직 존댓말을 쓰는 사이다 제가 말을 잘 못놓아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손예진과의 관계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프로모션 과정에서 보여준 화기애애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빈은 영화 출연을 결정하고 손예진과 따로 몇번 만나 우리끼리 시나리오 리딩을 하기도 했다고 했었습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파악 뒤 입장을 밝히겠다 라는 태도를 밝혔습니다. 열애설을 공개 할지 말지 협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두 사람 잘 어울립니다.

  채림과 닮은 그녀의 남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박윤재가 수상소감에서 밝힌 그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실명까지 공개하는 그분 많이 사랑하시나 봅니다.

  배우 박윤재가 열애 중임을 온 천하에 알렸습니다. 18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윤재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수상 소감에서도 그렇듯 박윤재는 주변에 여자 친구를 스스럼 없이 소개하는 등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윤재는 지난달 31일, 작년 말이죠.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에서 여자 친구를 언급했습니다. 무려 보름이나 넘게 지났음에도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박윤재는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겠다, 사랑하고 고맙다, 수경아라고 외친 것입니다.

  분명 강아지 이름이나 그런 것은 아닐테죠. 그러니 박윤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싶습니다. 오늘 19일 박윤재가 동갑내기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박윤재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습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윤재가 지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비켜라 운명아로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한 수상소감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박윤재는 조금 더 겸손하고 감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비켜라운명아 제작진, 배우들, 시청자, 그리고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전했으며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수경아, 근래 힘든 일이 많았는데 힘내자. 고맙고 사랑한다. 감사합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곧 결혼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윤재는 배우 채림, 박채림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은정으로 익숙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럼 한다감은 배우 한은정과 무슨 사이일까요?

  배우 한은정이 30년간 함께한 이름을 뒤로하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바로 한다감으로 말입니다. 한다감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름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한은정은 한다감으로 이름 변경을 결정한 것은 완전한 개명이 아닌 이른바 변경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법적 절차를 밟아 새 이름을 찾은 게 아니라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름을 수정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다감은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라고 변경한 이유를 알렸으며 오랜 활동을 펼치며 인정받아온 한다감이지만 마음 한켠에는 눈에 띄는 정체성을 지니고 싶던 마음이 있던 것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한다감에게 네티즌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 그리고 한다감은 전 소속사인 마마크리에이티브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는 악재도 겪었었습니다. 소속사 대표가 구속 기소 됐되었고 당시 한은정은 출연료 등을 수천 만 원의 돈을 제대로 받지 못았다고 합니다.

  계약도 해지되었고 그 후에 한다감은 지난 6월 신생 기획사인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름도 바꾸고 새인생 새출발이긴 한데 이름이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엄청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규리, 심이영 등의 배우들이 활동명을 변경하거나 개명한 이후에 이름을 알리는데 오히려 성공했기 때문에 할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한다감은 한은정으로서 겪었던 힘든 일들을 털어내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다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라디오스타가 600회를 맞이했어요~^^축하축하해요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한다감이 육중완, 이태리, 피오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네 사람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에 함께 출연했으며 한다감과 이태리는 각각 한은정과 이민호에서 개명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민호는 아역으로 일찍 데부하긴 했지만 꽃남 - 꽃보다 남자 -에 출연한 신인 이민호가 급격히 뜨면서 사실 많이 묻힌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두분다 새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