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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몬드 MARYMOND가 21일 최대 70% 세일 한다고 합니다.

  의류 잡화 브랜드인 마리몬드가 파격 세일을 실시하는 중입니다. 마리몬드는 지난 19일부터 최대 70% 세일을 개시했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디자인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인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 정확히는 전범 국가에 짓밟힌 성노예죠 - 피해 할머니들의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해, 그 프로젝트를 통해 정해진 꽃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을 디자인하고 이를 이용하여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소셜벤쳐입니다.

  또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존재인 동반자를 학대 피해아동으로 확대하고 프로젝트 나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월 수지가 공항에서 마리몬드 휴대폰 케이스를 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완판 사태를 일으켰었습니다. 수지뿐 아니라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 블락비 지코 등 인기 연예인들이 마리몬드 제품을 사용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폰케이스, 백팩, 맨투맨, 후드 등을 판매하는 마리몬드가 최대 70% 세일을 진행하면서 홈페이지도 접속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마리몬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저스티스위크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마리몬드 측은 더 많은 분이 마리몬드 제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정의, 그리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에 없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패턴 제품이 최대 70% 할인됩니다. 마리몬드는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11월 25일을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저스티스위크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마리몬드의 저스티스위크는 Justeace Week는 정의를 뜻하는 영어 저스티스 justice와 평화를 의미하는 영어 피스 peace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저스티스 위크 Justeace Week에는 일부 제품인 콜라보레이션, 마리레터, 캠페인 제품만을 제외한 모든 플라워 패턴과 아몬드 나무 패턴 제품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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