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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화재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12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있는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난 화재가 발생을 했습니다. 인근지역 휴대전화, 인터넷등 불통이 되었습니다. 이에 황창규 KT 회장이 오늘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를 찾아 기자회견을가지고 빨리 복구를 하고 피해 보상에 대해서도 언급했었습니다.

  통신장애에 대해 KT가 보상안을 언급했습니다. KT 피해고객 1개월 요금 감면 25일 KT는 통신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뿐 아니라 KT 피해고객 1개월 요금 감면을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KT 피해고객 1개월 요금 감면 이는 약관 기준을 넘는 파격적인 선택으로 국민적 공분부터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강력한 보상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각종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는데 인터넷이 다시 되자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린 패더리 게시물도 있고 통신사를 바꿨다는 인증샷 등 디지털에서 벗어나는 시간이었다면서 오랜만에 아날로그를 느꼈다는 긍정적 댓글도 있었다고 합니다.

  1개월 감면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 평균 사용 요금이라고 설명했고 KT는 감면 대상 고객을 추후 확정해 개별 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선 고객의 경우 피해 대상지역 거주 고객을 중심으로 보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빌딩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울 일부 지역에서 통신 장애가 발생한 25일 서울 아현동 한 상점에 카드 결제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석우 기자 경찰 등 관계기관은 26일 오전 10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까지 참여하는 2차 합동감식을 통해 현장을 정밀 조사하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나 아직 자세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찰은 현재로서는 수사 여부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했다고 합니다. 지방 순회 중이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정을 앞당겨 귀경해 이날 0시 40분께 현장을 찾아 40여분간 사고 원인과 통신구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고 박원순 시장은 이런 사고로 통신 인프라가 한 번 중단되면 시민불편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영업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하며 일단은 정부와 협력해 조속한 복구에 주력하고, 향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향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공동구 전반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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