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부친상 청주시 성모병원 Yoo Hae-jin

  명품 조연, 아니 주연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24일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의 아버지 故 유정수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유해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빈소는 청주시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고 합니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진행된다고 합니다.

  유해진은 올해 5월 9일 개봉한 영화 레슬러, 10월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으며 어제 23일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는 1987 한병용역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영화 말모이와 전투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해진

Yoo Hae-jin

  유해진은 1970년 1월 4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하여 여러 편의 영화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을 거친 그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이장과 군수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광복절 특사(2002), 공공의 적(2002), 국경의 남쪽(2006), 타짜(2006), 이끼(2010),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소수의견(2015) 극비수사(2015), 베테랑(2015), 럭키(2016)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고 2010년 영화 이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유해진은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조연, 아니 주연 배우입니다.

  Yoo Hae-jin (born January 4, 1970) is a South Korean actor. Yoo and actress Kim Hye-soo first met in 2001 after shooting the movie Kick the Moon and became close in 2006 after appearing together in Tazza: The High Rollers. Rumors of the two dating surfaced starting 2008 although both continuously denied any romantic involvement until early 2010 when paparazzi photographs of the two were released, and the couple officially confirmed their relationship.Yoo and Kim broke up in 2011.

[자료출처]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