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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간판 안바울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 의혹받고 있습니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kg급 결승에서 안바울이 일본의 호시로 마루야마와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유도 국가대표 안바울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 안바울이 병역조작을 인정 했다고 합니다. 잘못 써서 제출했다라고 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남양주시청 안바울이 진천선수촌에서 퇴출되었습니다. 대한유도회는 19일 안바울에게 진천선수촌 퇴촌 처분을 내리고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일본 오사카 그랜드슬램대회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적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바울에 관한 정식 징계 여부는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안바울은 체육요원에 편입된 2016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300시간의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제출했는데, 이 서류에 의심스러운 정황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바울은 국제대회 출국 전날 늦은 시각까지 봉사활동을 했거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개 봉사활동에 참여한 날도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등 허위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안바울

An baul


  안바울은 1994년 3월 2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이며 용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소속은 남양주시청입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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