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에서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곳에 사시는 분들은 가슴이 철렁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거창군 북북동쪽 9㎞ 지역으로 북위 35.76도, 동경 127.95도입니다. 발생 깊이는 12㎞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2.7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는 예상돼지 않지만 진동을 느낀 사람은 꽤 있을 것입니다. 쾅 소리 나더니 흔들려라던가 약한 흔들림 느꼈다등의 신고가 20여 건 가량 들어왔다고 합니다.
금요일 오후 예기치 않게 발생한 경남 거창 지역의 지진으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습니다. 지진은 기상청 발표 기준으로 21일 오후 4시 9분 전후로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2.7로써 거창군 우남철 기상청 지진 전문 분석관은 규모 2.7이면 현지에서는 진동을 느낀 분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합니다. 지진 발생 후 소방당국에는 지진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고 하는데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뒤 10여분 간 지진이 발생한 것 같다, 땅이 흔들린다 등을 묻는 전화가 20여건이 접수됐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지진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경남 거창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해 주변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 6분쯤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약 9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거창은 이번 지진이 처음이 아닌데 몇 년전에도 3.5정도가 발생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번 지진으로는 경남과 경북 그리고 전북에서 진도 3의 진동이 느껴졌으며 대구와 충북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되었기 때문에 이에 놀란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지진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인 탓에 주변 지역의 흔들림이 심했다고 전했습니다.
21일 거창서 지진이 발생해 3이상은 아니지만 인근 주민들의 간담이 서늘했겠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16시 05분쯤 거창에서 2.7규모의 지진이 감지되면서 일순간 화들짝 놀랬다고 하는데 아마도 지진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 포함해서 많이 놀랬겠습니다.
특히 거창서 발생한 지진은 내륙에서 발생했는데 진도가 약한 만큼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창서 지진이 발생함과 동시에 인근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고 더불어 관계당국 등에 관련해 일부 문의전화 등이 폭주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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