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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약 타미플루에 대해서 투여할 때 환자 혼자 있지 말라는 권고가 있다고 합니다.



  24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부산연제서에 따르면 앞서 이틀전 한 여중생이 옥상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한 바 있는데 이 사건과 관련해 타미플루와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건 전날 이 학생이 타미플루를 복용했기 때문이며 사건 후 부작용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학생이 복용 이후에 이상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서 수사당국도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과 관련해 연관관계에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용으로 인한 이상증세가 발생한 건 십여 년 전에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면 위에 오른바가 있고 또 두해 전에도 비슷한 유형이 사건이 발생 햇었습니다.




  열살 이상의 미성년들의 자세한 사건의 전후는 불분명하지만 이들이 이를 복용한 뒤 이상행동이 발현하고 추락 등의 사고가 지구촌에서 적잖이 보고된 바도 있다고 합니다. 



  사망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부작용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타미플루입니다. 독감으로 인해 타미플루를 투약 받은 10대 소녀 ㄱ양이 숨지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인데 24일 경찰 측은 이틀 전 ㄱ양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숨을 거둔 상태로 발견됐다라고 했으며 사체를 확인한 결과와 사건 현장 분석에 따르면 거주지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났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흡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ㄱ양의 가족은 사건 전날 ㄱ양이 타미플루를 처방 받았고 투약 후 부작용으로 인해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가족의 진술에 따르면 ㄱ양은 타미플루를 투약한 뒤 집 안 구조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타미플루의 부작용 중 하나인 환각을 겪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타미플루 부작용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타미플루의 부작용이 사건의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자 대중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가 타미플루의 부작용을 우려해 투약 후 환자를 혼자두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발표했던 사실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화두에 떠오른 타미플루 부작용을 두고 맘카페를 중심으로 공포를 호소하는 글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13세 여중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여중생은 독감 처방으로 타미플루를 먹고 잠에 들었던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학생의 유족은 타미플루를 먹고 환각 증세를 호소했다고 주장했고 그 후 타미플루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맘카페를 중심으로 한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타미플루를 먹인 후 부작용이 있었다는 글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글들에는 자녀가 구토나 두통을 경험했다는 대체적으로 가벼운 글부터해서 아이가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린다라고 하며 볼을 꼬집어 달라고 하더라, 아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니 무서웠다라는 내용들이 게시되기도 했었습니다.




  아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타미플루를 함께 처방받은 한 엄마는 한알 먹고 난생처음 가위에 눌렸고, 실제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는 고통을 겪었다는 글도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미플루를 꼭 먹어야하냐면서 무서움을 호소하는 글들이 게시되면서 이상증세와 타미플루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직 입증된것이 없지만 소아나 청소년이 타미플루를 먹고 이상행동을 보이는 일은 종종 보고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6년 11세 남아가 21층에서 떨어졌고 보상금이 지급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의사의 처방으로 꼭 약을 드셔야 겠으며 타미플루는 복용하셔야 할 경우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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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썩소로 모두를 사로 잡았던 아역배우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소속사인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목요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라고 전했다습니다. 이후 소속사 측은 20일 당일 112 신고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를 확인했고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 후 범인을 검거한 상태이며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고 했으며 협박범 검거 사실을 전했습니다.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뤄지는 각종 위협과 돌발상황에 대해 더욱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사생팬을 자처한 32살 남성의 도 넘은 애정공세가 그를 향한 칼날로 변모했다고 하는데 26일 왕석현 소속사는 앞서 지난 20일 왕석현이 한 성인 남성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문제의 피의자는 32세 남성이라고 하는데 그는 학교와 소속사에 전화해 왕석현에 대한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직후 소속사가 경찰에 신고한 뒤 ㄱ씨는 경찰에 체포돼 현재는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0대 스타를 향한 일부 악성 사생팬의 스토킹은 왕석현 이전에도 종종 불거졌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 2월에는 EBS '보니하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수민이 스토킹에 노출된 바 있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수민 하교길 보러 왔다라고 하면서 이수민의 학교 교문과 운동장 사진을 게재하며 공포감을 조장했었습니다.




   왕석현에게 살해 협박을 한 ㄱ씨는 대전에서 공중전화를 통해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자신을 총기 물류협회 소속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ㄱ씨는 경찰에 왕석현이 만나주지 않아 그랬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아역 배우 왕석현 왕석현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소름 돋는 살해예고에 왕석현 소속사는 왕석현의 오랜 팬이라고 주장하는 ㄱ씨가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로 왕석현을 죽일 것에 대한 전화가 걸었으며 현재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고 범인은 잡은 상황입니다.




  경찰은 전화가 걸려온 대전 공중전화를 찾아 CCTV를 확인하고 ㄱ씨의 정체를 왕석현의 사생 팬으로 특정해 수배 후 성남에서 붙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범인 ㄱ씨가 총기물류협회라는 존재하지 않는 단체의 관계자를 사칭한 이유는 총기의 소유자임을 은연중 알려 살해 예고에 힘을 싣기 위해서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역배우인 왕석현은 현재도 미성년자입니다. 그로 인해 ㄱ씨에게 더욱 큰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스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인물이 과연 팬이라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팬덤 사이에서는 사생팬마저도 팬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자며 자정작용을 이끌고 있는 요즘 같은 시대지이긴 하지만 왕석현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겪어야 하는 고충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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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이 어제 크리스마스 Christmas부터 오늘까지 이틀동안 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연기가 마치 구름처럼 치솟았다고 합니다.



  26일 오후 5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 5층 짜리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았는데 마치 구름같다고 합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규모를 비롯해 피해 정도는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명피해 여부 조차 파악된 바 없다고 하는데 이 불로 검은 연기가 현장에는 크게 피어오르고 있으며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지역 일대에 매캐한 냄새가 진동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인근 청담레미안 아파트는 이 화재의 영향으로 단전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의 매연이 아파트로 날아들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중이라고 합니다.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은 강남 화재로 인하여 엄청난 연기가 하늘을 뒤덮어 시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 트위터에서는 강남에서 화재를 목격한 시민들의 발빠른 화재 상황이 공유되었습니다. 연기가 구름처럼 하늘을 뒤덮은 자욱한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입니다.




  강남 시민들은 불이 크게 난 건지 연기가 구름처럼 보일 정도라고 했고, 연기 심하다. 불 크게 난 거 아닌가. 어떡하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시민들도 대형 화재 발생, 강남구청 지나는 중 하늘에 웬 까만 구름인가 했더니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활활 타는 모습이 무시무시하네요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오후 5시 16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의 지상 4층과 지하 3층 짜리 복합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면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불은 지하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소방 관계자는 조금 전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재까지 화재 규모나 피해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라고 했으며 오후 6시 현재 불은 거의 진화된 상태다. 일단 불이 확대될 조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공사장 노동자 20여명은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고 일대에 매캐한 냄새가 진동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트위터를 통해 신축공사장 화재 진화작업으로 학동로 청담공원앞에서 강남구청역 하위 1~2개차로 차단되고 있습니다. 주변도로 이용시 참고하세요라는 내용으로 트윗을 올려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알렸습니다. 목격 주민들에 따르면 펑 소리가 5회 정도 난 후 시커먼 연기가 순식간에 치솟았다고 합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청담동 신축빌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기 진화를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고 전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초기 진화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써 위급 상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빨리 공기가 정화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요즘 공기 오염이 많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화재도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외출 시 항상 정검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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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이자 픽미 pick me의 작곡가인 맥시마이트 MAXIMITE 신민철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맥시마이트 신민철이 여친폭행해서 1심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머리에 물 붓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맥시마이트 신민철은 여자친구에 상해를 입힌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신민철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신민철은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건의 경위나 사건 당시 정황은 양형 사유에 불과할 뿐 상해의 고의를 부인할 만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판단했다 합니다.




  또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넘어지게 된 과정과 상해 부위 등에 비춰 보면 피고인의 행위와 피해자의 상해 사이의 인과관계도 인정할 수 있다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이 일 전 맥시마이트는 2016년 10월 LSD - 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 - 5장을 매수했으며 그 다음 달 강남구 자택에서 2장을 복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었습니다.





  DJ겸 프로듀서겸 작곡가인 맥시마이트 신민철이 여자친구 폭행혐의로는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신민철은 지난해 9월6일 서울 자택에서 당시 교제하던 ㄱ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물 1ℓ를 머리 위에 붓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전 여자친구 ㄱ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맥시마이트는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 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보고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맥시마이트는 지난 6일 마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6년 10월 LSD - 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 - 5장을 매수하고, 그다음 달 강남구 자택에서 2장을 복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었습니다.




  전여자친구 상해 혐의 선고를 받기 전 신민철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해야 하며 25만3천 원의 추징금도 명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 11월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마약류인 대마초를 수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맥시마이트 신민철은 여친폭행과 LSD 대마초로 징역형과 벌금형, 사회봉사를 받았는데 신민철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의 대표곡인 픽미 PICK ME의 프로듀서입니다.







맥시마이트

Maximite

신민철 



  신민철은 1990년 4월 22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 연기 전공 휴학중이며 2015년 넷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노래 PICK ME를 프로듀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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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도 어김없이 마마 MAMA가 열렸습니다.


  마마는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Mnet Asian Music Awards로 줄여서 마마 MAMA라고 하는데 CJ E&M의 주최로 진행되는 대한민국의 최대 음악 시상식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 하지는 않더라구요.





한국, 아시아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음악 시상식

일시 : 2018.12.10 월요일 ~ 2018.12.14 금요일

장소 : 한국(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일본(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 홍콩(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마마 MAMA가 열리는 동안 마마무의 화사에 대한 기사만 엄청나게 오래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럼 시상식이니 결과를 보셔야겠죠?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수상결과

올해의 가수 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 트와이스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방탄소년단

남자 신인샹 스트레이키즈

여자 신인상 아이즈원




베스트 오브 넥스트 (여자)아이들

DDP베스트트렌드 워너원

베스트 제작자상 방시혁(방탄소년단)

베스트 프로듀서상 피독(방탄소년단)

베스트 안무가상 손성득(방탄소년단)

베스트 아트디렉터상 MU:E(방탄소년단)

페이보릿 뮤직비디오상 방탄소년단

월드와이드 팬 초이스 톱10

트와이스·몬스타엑스·NCT127·뉴이스트W·워너원·블랙핑크·갓세븐·마마무·세븐틴·방탄소년단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상 마마무

페이보릿 댄스 남자 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페이보릿 댄스 여자 아티스트상 트와이스



스타일 인 뮤직상 몬스타엑스

베스트 유닛상 트리플포지션(워너원)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상 헤이즈

베스트 OST 세븐틴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 아이즈원

틱톡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방탄소년단

엠웨이브 글로벌 초이스 방탄소년단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트와이스

틱톡 모스트 퍼퓰러 아티스트상 갓세븐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상 지코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 혁오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 방탄소년단





올해의 발견상 모모랜드

남자가수상 로이킴

여자가수상 선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청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세븐틴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아이콘

여자 그룹상 트와이스

남자 그룹상 워너원

인스퍼레이션 어워드상 자넷잭슨





마마

MAMA

엠에이엠에이

Mnet Asian Music Awards

코리안 뮤직 어워드


  맘마 MAMA는 Mnet Asian Music Awards의줄임말로 시상식이 처음으로 개최된 1999년에는 현재의 이름이 아닌 M.net 주최의 뮤직 비디오 시상식인 M.net 영상 음악 대상이었습니다. 같은 기업의 케이블 음악 채널 KMTV에서는 코리안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었고 2000년부터는 M.net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어 시상식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2004년에 개최되었던 6회부터는 비슷한 성격을 가진 두 시상식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M.net KM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를 시작했습니다. 2년 후인 2006년 8회부터는 뮤직 비디오가 아닌 대중 음반 전반에 대한 시상식을 하기 위해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인 MKMF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개최하였습니다.





  2009년부터는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을 전격 폐지하고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의 새로운 시상식을 개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2010년에는 최초로 장소를 해외로 옮겨 중국 마카오 베네치안 리조트에서 개최하였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는 5년 연속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처음으로 베트남 호찌민 시 호아빈 시어터, 일본 요코하마 시 요코하마 아레나,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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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손으로 불리는 사채업계의 큰손 장영자가 또 사기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21일 국가경제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던 사채 시장의 큰손 장영자가 출소 3년 만에 6억 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번이 사기로만 4번째 구속이며 1982년에 벌였던 사건은 국가 예산 10%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기도 중독되나 장영자의 빚투는 확 줄어든 사기 스케일로 세월에 장사 없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영자가 벌써 4번째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1일 검찰은 장영자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주변인들에게 사기행각을 펼쳐 총 6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영자는 이미 올해만 세차례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세차례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올해만 해도 종교재단을  세우겠다, 배우자 이름으로 주식이 묶여있다, 브루나이에 투자하겠다 등 갖가지 명목을 미끼삼아 범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이 지난 1982년을 시작으로 벌써 4번이나 구속으로 장영자는 지난 1982년 당시 금액으로 2천억원 대의 어음 사기 협의로 구속됐다가 10년 후 가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출소 22개월 만인 1994년 140억원 사기건으로 다시 구속돼 4년뒤 광복절특사로 사회에 복귀했었습니다. 장영자의 범죄는 여기서도 이어집니다.



  출소 24개월 후인 2000년 220억원대의 화폐 사기건으로 복역한 바 있으며 장영자는 이번에도 교도소 출소 6개월만에 죄를 저질러 제 버릇 개 못준다라는 말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장영자의 사기액수를 물가상승과 상관없이 계산해도 알려진 것만 2366억에 달해 천문학적 액수에 경악하게 합니다. 그래서 단군 이래 최대 금융스캔들이라고도 합니다.




  단군 이래 최대 금융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장영자가 사전오기급인가 다시금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영자는 6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영자는 2015년 1월 출소한 뒤로 지난해까지 총 네 차례에 걸려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장영자는 세상을 떠난 남편 이철희 전 중앙정보부 차장 명의의 재산으로 불교 재단을 만들려고 하는데 현금이 필요하다며 2명에게 총 3억600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밖에도 남편 명의 삼성전자 주식이 담보로 묶여 있는데 1억 원을 빌려주면 세배로 갚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겼고 2015년 출소한 뒤 가로챈 돈은 6억2000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영자는 김영삼 정부 당시 금융실명제 시행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이 사건은 장영자와 이철희를 위시로 은행장 2명과 공영토건 일신제강 등 당시 재벌가들 32명이 구속되면서 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장영자와 이철희는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었으며 이철희가 먼저 가석방된 뒤 장영자는 10년 뒤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장영자는 1994년 다시 100억 원대의 어음 사기사건으로 구속되었고 2001년 5월에도 220억 원대의 구권화폐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돼 세 번째로 복역했습니다. 빌리는 능력도 대단하다, 이제 들어가면 그곳에서 일생을? 등의 네티즌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장영자

張玲子


  장영자는 1944년 10월 2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 전 기업가였으며 경제사범입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계성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5공화국 당시 자신의 2번째 남편 이철희와 함께 거액의 어음 사기 사건에 연루되며 큰손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목포시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장영자는 아홉 살 때인 1953년 서울에 올라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학에 다니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에 편입, 목포의 거상이며 한민당 목포지구당을 지낸 차보륜은 그의 고모부였고, 야당 정치인인 김대중의 첫 번째 부인 차용애는 그의 외사촌 언니라고 합니다.


  1982년에 장영자는 남편 이철희를 내세워 고위층과 긴밀한 관계를 과시하면서 기업자금지원의 대가로 지원금의 몇 배에 달하는 어음을 받아 사채시장에 유통하는 수법으로2천억 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여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어음 사기 혐의로 1982년 5월 4일 검찰에 구속되었고 당시 장영자 부부는 물론 은행장 2명과 내로라하는 기업인 등 모두 32명이 구속됐었습니다. 장영자의 형부이자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처삼촌인 이규광 씨도 사건에 휘말려 구속되었고 1983년 희대의 어음사기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뒤 형기를 5년남겨 둔 1992년 3월 가석방되었습니다.



1차 구속 당시 함께 구속됐던 남편 이철희는 1991년 6월 먼저 가석방되자 곧바로 장영자가 수감 중이던 청주교도소 근처에 방을 얻어 이듬해 3월 장영자가 가석방될 때까지 옥바라지하는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소 1년10개월 만인 1994년 1월 다시 140억 원의 차용사기 사건으로 다시 구속돼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장씨는 1998년 8.15특사로 출소했으나 2년 후 2000년 구권 화폐 사기사건 때문에 2001년 복역되었고 구속 직전까지 자신은 피해자이고 권력투쟁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때 구속되면서 1992년의 가석방이 취소되는 바람에 남은 형을 복역하고 재판받았으며, 2004년 장영자에게는 징역 2년이, 남편 이철희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장영자가 김모씨로부터 가로챘다는 4억 600만원에 대해서는 증거부족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5년 1월 22일 만기 출소하였습니다. 남편 이철희는 1심대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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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명 도도맘으로 활동하던 블로거 김미나가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 의혹을 공개적인 장소에 적시한 전 남편 조 씨와 법정 다툼을 벌였었습다.



  21일 법원은 조 씨가 김미나 씨와 이혼 조정 중 합의한 내용을 온라인을 통해 누설한 혐의에 대해 김미나의 손을 들어주며 조 씨에게 3천만 원 배상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설과 관련해 온라인에 비난조의 글을 게시했으나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조정 과정에서 상기 내용을 공론화하지 않는다라는 조건을 건 바 있습니다.




  도도맘 김미나가 이혼 과정에서 했던 비밀 유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전 남편을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도도맘 김미나씨가 지난 2016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사문서 위조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 재판장 박미리는 김미나가 전 남편 조모씨를 상내로 낸 약정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조씨는 김미나에게 약속한 3000만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재판부는 김씨와 강용석 변호사가 이미 이 사건 이혼 소송 이전부터 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었고, 조씨는 언론에 김씨와 자녀들이 노출될 경우 자녀들의 인격권 등이 침해될 것을 우려해 방송사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하기도 했다, 실제 조 씨가 이 사건 게시글을 올린 후 수일 내에 여러 언론에서 이 사건 게시물을 인용한 기사를 보도한 점 등을 종합해 보면 조 씨가 자신의 SNS 계정에 이 사건 게시글을 게재한 것은 약정을 위반한 행위라고 봄이 상당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미나 부부가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9월 김미나가 조씨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조정을 거쳤었습다. 조정안에는 언론 등을 통한 이 사건 보도에 관여하지 않기로 하고 위반할 경우 상대방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다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도 관여 금지 대상에는 조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포함되어 있으며 강용석 변호사는 당시 김미나와 불륜설이 제기된 상태였었습니다. 앞서 1심 역시 조씨가 SNS 글을 게시할 당시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될 수 있다는 사정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SNS 글을 게시해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언론에 보도할 수 있도록 한 행위는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등 취재에 응한 행위에 상응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김미나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올해 1월 강용석 변호사가 김미나에게 배우자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로 조씨와 김미나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됐다고 판단하고 강용석 변호사가 조씨에게 4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그 후에 조 씨는 자신의 승소 사실을 소셜미디어 SNS에 올렸고 김미나는 같은해 2월 조 씨 글이 보도되면서 큰 정신적 고통과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은 조 씨가 SNS 글을 게시할 당시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될 수 있다는 사정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라고 한 것입니다.




  김미나는 사람 앞날은 한치 앞을 못 본다는 것 등의 절절 문자공개 등 도도맘의 화려했던 흔적입니다. 21일 서울지방법원이 21일 서울지방법원이 김미나의 전 남편을 상대로 2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전 남편은 비밀유지 관련 위반으로 3천만원을 배상하게 되었고 이러한 일이 알려지자, 과거 김미나가 럭셔리 블로거로 활약했던 사실 부터 홍콩 사진 해프닝 그리고 공화당과의 인연 등이 다각도로 주목되어습니다.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에서 그는 눈물로 호소했었습다. 악플도 심하고 심적으로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도도맘 김미나의 사문서위조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었습니다. 재판부는 도도맘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으며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고 재판부는 남편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데다가 문서위조 행위가 실제 소송에 영향을 미쳤다면 실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도도맘의 행동으로 인해 소송 진행에 영향을 미친 바는 없다는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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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서울 방한에 대한 소식 아닌 소문입니다.


  24일 청와대 말을 인용해서 김정은, 12월30일 1박2일 남한 답방 유력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북한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약속해온 남한 답방의 약속을 지킨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국가를 지향하는 북한 외교 정책의 의지를 이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한 방문으로 확인한다는 것입니다. 회담이 올해 안에 열린다는 것은 북한 내부의 강경파를 향해 남북 관계 개선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것을 선언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기사는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최고 지도부는 연말에 관례적으로 신년사를 준비했었는데 이번 남한 방문이 이러한 신년사를 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에 여러 채널을 통해 남한 답방을 요청한상태라고 밝혔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그냥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연내 답방할지는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의 거듭된 요청에 북측은 경호상의 이유로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이 기간 동안 중국 측에 남한 답방 관련 내용을 놓고 협의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 언론의 김정은 위원장 답방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합니다. 한 매체는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남한을 방문할 것이 유력시된다고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 평양 회담에서 남북 정상은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합의했었지만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산이 되는 방향이 되었습니다.




  앞서 2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김 위원장의 답방은 평양 선언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하기로 합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 약속은 지켜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하면서도 연내는 조금 어려워진 것 같다. 남북간에는 여러가지 협의들을 계속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태영호 전 공사는 17∼23일에는 김정은 답방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했으며 반대로 이번 유엔총회의 반북 인권결의 채택과 국방 예산 증가 문제 등을 비난했다고 지적했다. 태영호 전 공사는 올해에 김정은의 한국 답방이 실현되지 않은 책임을 한국에 돌리기 위한 여론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태영호 전 공사는 지난 지난 20일 조선반도 비핵화의 정의를 미국이 북한 비핵화로만 받아들이는 것은 그릇된 인식이라고 주장한 조선중앙통신의 논평에 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을 놓고 많은 한국 전문가가 것을 김정은의 핵 포기의사라고 해석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게 밝혀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김정은 답방에 관해 청와대가 북측의 답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연내 답방 무산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었으나, 12월 30일 김정은 답방이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김정은

金正恩


  김정은 金正恩은 1984년 1월 8일에 태어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 지도자입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김정일이 후계자로 내세우는 등 차츰 영향력이 커지고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국가안전보위부장,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으로 정치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2011년 김정일의 사망 이후 3대 세습으로 사실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김정은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고 보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에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영도자라 부른다고 합니다. 본관은 전주.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의 둘째 아들로 스위스 유학 중 사용된 가명은 박운입니다. 김정일 사망 후에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 영도자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11일에 아버지 김정일을 이어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가 되었고 4월 12일에는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되었으며 2012년 7월 18일 원수로 진급했습니다.




  2016년 5월 9일 자신의 조선로동당 제1비서 직책을 폐지하고 노동당 위원장에 취임하면서 새로운 권력을 얻게 되었고 2016년 6월 29일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방위원회를 폐지하고 국무위원회를 신설했으며,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대신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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