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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현주가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3월에 신부가 되는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시나몬 코리아 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우 공현주가 오는 3월 16일 1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하는데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아래와 같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배우 공현주 씨가 3월의 신부가 됩니다. 공현주 씨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현주 씨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오는 3월 16일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어,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공현주 씨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차분한 연기력을 보였으며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등에 출현했습니다.





  영화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 출연했고 또 MC,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 연극 장수상회 첫 무대에서 70대이지만 항상 소녀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당찬 딸 민정 역을 맡아 70대 황혼 커플의 로맨스를 지켜보며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결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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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심에서 무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성폭행은 죽지 못하고 매번 죽는 것 같은 고통을 겪기 때문에 살인죄와도 같은데 정말 성폭행을 했다면 3년은 좀 너무 가벼운 처벌이 아닌가 싶습니다.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비서 성폭행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출석했습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수행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3월 피해자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에 대해 폭로한 지 11개월여만에 실형이 내려진 것인데 서울고법 형사12부 홍동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지사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었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는 수행비서이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지난 2017년 8월 29일부터 지난해 2월 25일까지 10차례에 거쳐 성폭력을 한 혐의로 기소돼었다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1심은 안 전 지사에게 위력이라 할 만한 지위와 권세를 가지고 있긴 하나 이를 실제로 행사해 김씨의 자유의사를 억압했다고 볼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었습니다. 검찰은 이후 1심의 심리 미진 등을 사유로 항소했고 2차 가해를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된 항소심에서는 피해자 김지은 씨를 포함한 7명의 증인신문과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피고인신문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피해자를 지휘 감독하는 상급자가 권세를 이용해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며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구형했고 김지은 씨도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아무리 권력자라도 위력으로 인간을 착취하는 일이 두 번 다시 없도록 해달라. 다시는 미투를 고민하는 사람이 이 땅에 안 나오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안희정 전 지사 측은 유일한 직접 증거인 김지은 씨의 진술은 결코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방송 등에서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닌 편견 없는 시각에서 봐 달라라고 하며 무죄를 주장했고 안희정 전 지사는 최후진술에서 고소인의 주장과 마음은 그 마음대로 존중하고 위로하고 싶지만, 제가 경험한 사실들은 고소인의 주장과 상반된다. 결과가 무엇이든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단 행위는 있었다는 것인데 그 자체로도 나쁩니다. 부인도 있으신 분이 정말 죄를 지으셨다면 달게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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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2016년 미국 뉴욕에서 공무 연수 중 일행에게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장본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가을에 뉴욕에 간 사실은 있지만 스트립쇼를 하는 곳은 가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미국에서 현지 가이드로 활동중인 대니얼 조씨가 출연해 경북 지역의 C모 국회의원께서 식사 후 저녁에 맨해튼에서 보통 우리가 저녁을 먹게 되는데 식사 후에 자꾸 미국 여자들 스트립바를 가자고 굉장히 강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 이겨서 그분들을 그쪽으로 안내하고 두세 시간 동안 스트립쇼가 끝나는 동안 기다렸다가 호텔로 모시고 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거기에다가 1불짜리를 바꿔주면서 1불씩 직접 팁으로 주라고 C의원이 그렇게 하라고 주도했고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으며 그분과 그분 보좌관의 명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찾아보면 스케줄표도 있을 것이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파견 나온 기업인들을 만나서 룸살롱을 가서 새벽 2시까지 같이 술을 먹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나이아가라에 가면, 캐나다로 넘어가면 또 아주 현란한 세계 각국 여성들이 모여서 이렇게 하는 스트립바가 있는데 거기에 가서도 계속 졸라대서 거기에 가자고 하는 분들, 심지어는 캐나다는 호텔로 여성들을 부르는 합법적인 그런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러 달라는 그런 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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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는 슬픈 소식입니다. 새해 들어 생산비 상승 등을 이유로 이어진 식품·외식물가 상승이 설 연휴 때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내려도 한 번 오른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겠습니다.



  대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Mcdonalds가 가격 인상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유명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도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오늘 31일 맥도날드는 다음 달 12일부터 버거 6종과 아침 메뉴 5종 등 총 23개 메뉴 가격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인상 대상 품목에는 햄버거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와 맥올데이 세트 등의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하고, 부득이 조정이 필요한 제품에 한해 인상폭을 최소화해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합니다. 또 맥도날드는 제품과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써브웨이 Subway는 다음 달 1일부터 클래식 샌드위치, 프레쉬 & 라이트 샌드위치, 프리미엄 샌드위치 등이 속한 18개 샌드위치 제품 가격을 200에서 300원씩 인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오르는 샌드위치는 주로 30 길이의 제품이며 햄 샌드위치 30㎝는 8,400원에서 8,600원으로 오르고, 미트볼 샌드위치 30㎝는 8,700원에서 9,000원으로 오를 것입니다.




  미트볼, 스테이크&치즈,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등 3개 제품은 15㎝ 크기이지만 100∼200원씩 오른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제품 외에도 프레쉬 파티 플래터, 베스트 파티 플래터가 각각 1,000원씩 인상된다고 하는데 천원은 너무 많이 오르는게 아닌가 합니다.




  오르는 것은 그 뿐만 아닙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햇반 등 식품 가격도 오른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가격을 9% 인상하고 어묵, 장류 등 7개 품목의 가격을 오는 2월 21일부터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 왔지만,주요 원·부재료와 가공비 등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 소비자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한 자릿수 인상률로 최소화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쌀 생산량이 감소해 2018년 10월~2019년 1월 평균 햅쌀 가격은 kg당 평균 2,461원으로 전년 동기 1,927원에 대비하여 27.7% 올랐다고 합니다. 연평균으로는 2,271원대로 전년 대비 1,678원에서 35% 상승한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1월에 kg당 2,469원으로 더 오르며 쌀값의 높은 가격대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여서라고 합니다.




  햇반컵반 가격도 쌀값 상승 영향으로 평균 6.8 인상할 예정입니다. 어묵과 맛살은 수산물 가격 인상으로 어묵은 평균 7.6%, 맛살은 평균 6.8% 인상됩니다. 지속적인 어획량 감소로 연육의 주 원물인 풀치 가격은 전년 대비 23 % 올랐고 액젓 역시 멸치와 까나리 등 원재료비가 계속 올라서 평균 7% 인상된다고 합니다. 멸치는 2016년 kg당 622원에서 2018년 1,200원으로 2배 가량 올랐으며 장류는 고추분, 소맥분, 밀쌀 등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평균 7%, 다시다는 멸치, 조개, 한우 등 원재료가 상승으로 평균 9% 인상된다고 합니다.




  2월은 슬프게 시작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버거랑 못 먹어본지 꽤 되었는데 결국 앞으로도 못 먹을 수 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아마도 편의점 2+1 컵라면만이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밥도 비싸가지고 먹기가 힘듭니다. 물가는 상승하고 가계 부채는 늘고 월급은 ㅠㅠ 힘내야겠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돈은 누가 다 들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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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들은 정말 순한 양과 같았다가도 도로위에서 운전대를 잡고서 괴물이 되거나 무법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우 최민수가 그랬다가 기소 되었다고 합니다. 보복운전으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는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3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1일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특수협박 등 3개 혐의가 적용되었는데 서울 남부지검은 최민수를 지난 29일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 53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에 피해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피해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하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를 유발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피해차량 운전자와 승강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욕을 하는 등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차량이 앞에서 급정거한 최민수의 차량을 피하지 못해 수백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최민수는 사고 발생 후 차에서 내린 뒤 시비를 다투는 과정에서 여성 운전자인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여성이었다는데 좀 참으시지, 그 여성분도 사람이 아닌 모습으로 변신 하셨었나요?! 도로 위에서는 양보를 하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서로서로 양보해야 하는 것이지 나만 매번 양보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 번 사건에 대해여 최민수의 소속사는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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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에 마지막날인 오늘, 비 온다고해서 비오는 줄 알았더니 버스 창문에 빗자국이 아니고 나름 눈자국입니다. 눈이 거의 녹아서 내렸습니다. 펑펑 내리긴 했으나 경남지역 일부와 부산 정관쪽 일부 지역은 쌓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지대나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길로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부산 고지대를 중심으로 곳곳에 눈이 쌓이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서구 서대신 4동 꽃마을에 눈이 쌓여 오전 10시 20분부터 입구 도로 400m 구간에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꽃마을을 오가는 마을버스는 앞서 오전 10시부터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북구 만덕고개에서 동래 석불사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도 전면 통제되었으며 연제구 물만골에서 황령산 방면 문수사 구간도 곧 차량이 통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는 부산에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현재까지 3.5㎜의 강수량이 기록되었고 이 비로 인해 지난 15일부터 보름 넘게 지속한 건조 특보는 해제되었습니다.




  눈이 반쯤 녹아서 내리기 때문에 땅에 닿으면 물이 됩니다. 이 상태로 얼면 도로가 더 위험해지는데 말입니다. 누리꾼들은 할머니가 눈 온다고 해서 베란다 나갔는데 진짜 눈이 왔다, 부산 기준으로는 함박눈, 이게 왠 일이래 부산에 눈이 오다니, 부산에도 눈 쌓이는 거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이 내릴 때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마져 운행을 중단하게 되면 상당히 곤란해지고, 쌓일 때도 좋기는 합니다만 곧 녹아서 얼어서 상당히 위험한 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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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이 남편이 하는 일을 잘 모른다고 평소에 이야기 해왔었는데 그랬던 남편이 구속되고나서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이혼을 발표 합니다.


  김나영이 이혼을 알린 후에 김나영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김나영 씨는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사는 김나영씨의 모든 결정을 존중하며, 그녀가 현재의 상황들을 마무리그녀가 현재의 상황들을 마무리 짓고 방송인 김나영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습니다. 오늘 이후 남편분과 관련한 상황은 소속사의 공식적인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보도와 댓글은 삼가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을 통해 이혼을 밝혔었습니다.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것이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이니까 용기를 내려고 한다. 내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내게 용기를 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나는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 하루를 살아나가려고 한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노필터TV를 다시 연다. 응원해달라라고 자신의 심경과 부탁의 말을 알렸습니다.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김나영은 10살 연상의 최 씨와 결혼했고 2016년 첫 아들과 2018년 8월 둘째를 낳았습니다. 문제는 김나영의 남편이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놓고 1천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것입니다.



  김나영은 남편 최 씨의 구속으로 김나영은 자신이 출연한 방송에서 출연분이 전부 편집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금융당국의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 옵션 업체를 차려놓고 2016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적격 투자자 1063명을 대상으로 운영자, 리딩 전문가 - 증권사 전 직원, 인터넷 BJ - 등과 함께 투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최 씨는 2016년 5월 서울에 금융감독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렸는데 합법적인 선물거래를 하려면 1800만~3000만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예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씨와 일당은 30만~50만원의 증거금만 받는다며 수익금을 신속하게 출금해 준다는 점을 내세워 1000여명의 투자자들을 끌어 모은 것으로 알려졌고 사설 시스템을 운영해 투자자들이 선물 지수의 등락을 예측·베팅하면서 그에 따른 수수료와 손실금 명목으로 투자금 590억 원 중 200억여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으로 확인된 현금 5700만 원을 압수했으며 1억8000만 원을 몰수보전 조치했고 최 씨의 구속 보도 후 김나영은 직접 자신의 SNS에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다. 연예인이라는 저의 직업에 대해 남편이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 저 역시 남편의 사업과 수식들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했으며 후에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모두 비공개로 전환하고 방송 활동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됐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순 없겠지만, 저 역시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다.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던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남편에 대해 무작정 믿지 않고 좀 더 살뜰히 살펴보았을 걸 하는 후회가 막심하기도 하다라고 심경을 밝혔었습니다.




  엄마니까 용기낸다. 유튜브 채널 통해서 이혼 선언한 김나영에게 응원 댓글 이어져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댓글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김나영의 홀로서기에 힘을 싣고 있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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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소식입니다. 배우 정준이 월세를 미납으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정준이 월세 3000만원을 내지 않아 소송 당했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늘 30일 정준이 3000만원이 넘는 월세를 내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으며 법원은 보증금을 제외한 연체료 2000만 원을 납부하라고 판결했다라고 합니다.





  이 소식에 배우 정준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같은 날 30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instagram에 저 아무일 없어요.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입니다.





  정준이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최근 소송을 당했는데 정준이 미납한 금액은 총 309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주는 보증금 1000만 원을 제외한 2090만 원이라도 내라는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정준에게서 밀린 월세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물주 측에서는 정준 씨가 월세를 지급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지만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라고 하며 법원에 미납액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 했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에게 밀린 월세 2000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는데 정준의 소속사는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고 하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원만하게 해결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습니다. LA 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과 영화 체인지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지만 2015년 이후 작품 활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월세 3090만원이면 얼마나 오래 월세를 안 낸 것일까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가 답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집을 사면 좋겠지만 전세 사는 것도 어디입니까. 월세는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집주인에게는 월세가 좋죠. 저도 월세 잘 나오는 건물주 하고 싶습니다. 가능성 없지만 말입니다. 다시 활동 열심히 하시고 빚 안지고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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