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과 결혼 후 내조 전념 JTBC 퇴사 두산매거진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를 퇴사하고 결혼한다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퇴사한 후에 박서원과 결혼하고 그 후 내조에만 전념하겠다고 합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고 20일 JT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결혼한다고 지난 주부터 소문이 사내에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조수애는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뒤 현재 휴가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오는 12월 8일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합니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습니다.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아나운서계 손예진으로 불립니다.

  정말 위의 사진은 손예진 닮았습니다. 이쁩니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았으며 히든싱어5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었습니다.

조수애

  조수애는 1992년 5월 14일에 태어난 JTBC의 아나운서입니다. JTBC 뉴스 아침&에서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