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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2016년 미국 뉴욕에서 공무 연수 중 일행에게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장본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가을에 뉴욕에 간 사실은 있지만 스트립쇼를 하는 곳은 가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미국에서 현지 가이드로 활동중인 대니얼 조씨가 출연해 경북 지역의 C모 국회의원께서 식사 후 저녁에 맨해튼에서 보통 우리가 저녁을 먹게 되는데 식사 후에 자꾸 미국 여자들 스트립바를 가자고 굉장히 강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 이겨서 그분들을 그쪽으로 안내하고 두세 시간 동안 스트립쇼가 끝나는 동안 기다렸다가 호텔로 모시고 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거기에다가 1불짜리를 바꿔주면서 1불씩 직접 팁으로 주라고 C의원이 그렇게 하라고 주도했고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으며 그분과 그분 보좌관의 명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찾아보면 스케줄표도 있을 것이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파견 나온 기업인들을 만나서 룸살롱을 가서 새벽 2시까지 같이 술을 먹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나이아가라에 가면, 캐나다로 넘어가면 또 아주 현란한 세계 각국 여성들이 모여서 이렇게 하는 스트립바가 있는데 거기에 가서도 계속 졸라대서 거기에 가자고 하는 분들, 심지어는 캐나다는 호텔로 여성들을 부르는 합법적인 그런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러 달라는 그런 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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