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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난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현지에서 가이드를 폭행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예천군의회 자유한국당 박종철 부의장은 사과하고 부의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저렇게 나라 망신이나 시킬꺼 왜 해외 연수는 왜 가는 것일까요?


  박종철 부의장이 현지 가이드 폭행해 돈 주고 합의 했고 다른 군의원들은 여성 접대부 요구하고 호텔서 소란을 피웠다고 합니다. 그것도 해외에 가서 말입니다. 바로 자유한국당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해외연수를 가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한 것입니다. 예천군의원들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7박 10일간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해외연수했다고 합니다.




  미국 볼티모어 시청·시의회와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캐나다 오타와 시청·시의회, 몬트리올 시청·시의회를 방문하는 연수였다고 합니다. 이 연수로 든 비용이 1명당 442만 원씩 총 6188만 원의 예산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12월 23일 문제의 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일 현지시각 오후 6시쯤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른 장소로 가기 전 버스 안에서 술에 취한 박종철 부의장이 가이드 ㄱ씨를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버스 운전기사의 신고에 의해 경찰 박종철 부의장을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박종철 부의장은 가이드의 의사에 따라 연행되지는 않았습니다만 ㄱ씨는 예천군 의원들의 중재로 약 5000달러를 받고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종철 부의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가이드에게 사죄한다. 부의장직을 사퇴하고 당적 관계는 당의 처분에 따르겠다라고고 사과했었습니다. 그리고 예천군의회 부의장 의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 사건 후에 6일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논평을 통해 혈세 6100만원 써가며 미국과 캐나다 해외연수 기간 중 현지 관광해 나라 이미지에 먹칠을 한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 등 의원들의 도넘은 일탈 행위를 강력히 성토한다라고 하며 가이드 폭행한 박종철 부의장을 비롯 물의를 빚은 의원들의 자진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무늬만 선진 견학인 외유 外遊성 지방의회의 해외 연수에 제동을 걸 때가 됐다, 품위를 망각한 저질 추태의 일탈행위를 감시를 통해 명명백백 明明白白하게 밝히고 적폐청산 차원에서 강력하게 제재하고 사안별로 관할지 검찰과 경찰에 수사의뢰, 고발할 계획이다라고 했습니다.




  7일 오전 활빈단은 예천군의회를 방문해 해외연수중 폭행을 하고 술판 등으로 국제적인 망신을 한 군의회 현판에 처음처럼 소주로 적폐 때밀이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처음처럼은 소주 이름이죠. 이어서 해외연수중 혈세 탕진등 부적절한 지출로 인한 예산낭비 부분을 긴급 수사의뢰할 예정입니다. 혈세 낭비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아온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연수가 다시 한 번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자 예천군의회 부의장 박종철은 사과문을 냈습니다.





  국외 연수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군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 상처받은 당사자에게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 폭행으로 큰 상처를 받은 현지 가이드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용서를 구한다,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부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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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시간으로 6일 오후 5시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영화 -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라미 말렉은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와 앳 이터너티스 게이트의 윌렘 대포등을 제치고 상을 받았습니다.



  라미 말렉은 퀸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도 프레디 머큐리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라는 시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또 록밴드 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드라마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은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우리 엄마와 가족, 퀸에게 고맙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프레디 머큐리에게 영예를 돌렸습니다. 그리고는 사랑해, 이 아름다운 남자야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또한 드라마 부문에서 작품상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가 받았습니다.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무대 위에 올랐고 라미 말렉도 함께 진정한 자기 자신을 끌어안는 힘을, 우리에게 보여줘서 고맙다라고 하며 프레디 머큐리를 향해 감사를 전한 것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1973년 퀸 Queen이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순간부터 전설의 무대로 유명한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까지의 궤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는 7일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배우 산드라 오의 진행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드라마 부문에서 진행과 함께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산드라 오가 킬링 이브 Killing Eve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산드라 오는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소감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국계 캐나다 배우인 산드라 오는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공동 사회를 맡았는데 아시아계 배우 최초라고 합니다. 산드라오는 지난 2005년 ABC 방송국의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하면서 널리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 지난 9월 열린 에미상에서는 한복을 입은 어머니 오영남과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산드라 오는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크리스티나 양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과 두 차례의 영화배우조합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미상 드라마 부문의 여우조연상 후보에 다섯 차례나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산드라 오는 4살 때부터 캐나다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캐나다에서 먼저 연기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1996년 할리우드로 넘어와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 작품상-드라마:보헤미안 랩소디

. 여우주연상-드라마:글렌 클로즈(더 와이프)

. 남우주연상-드라마:라미 말렉(보헤미안 랩소디)

. 작품상-뮤지컬코미디 :그린 북

. 여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올리비아 콜먼(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크리스찬 베일(바이스)



. 여우조연상:레지나 킹(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 남우조연상:마허샬라 알리(그린 북)

. 장편애니메이션상: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외국어 영화상:로마(멕시코)

. 감독상:알폰소 쿠아론(로마)

. 각본상:그린 북

. 음악상:저스틴 허위츠(퍼스트맨)

. 주제가상:Shallow(스타 이즈 본)

. 세실 B(특별상). 데밀 상:제프 브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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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그래서 7일 아이유 소속사 측에서는 아이유의 건물 토지 매입은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설에대해서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7일 오늘 오전 아이유 측은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투기 목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건물에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매체에서 아이유가 GTX - 수도권광역급행열차 - 사업으로 수혜자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작년이죠, 2018년 1월 아이유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었고 시세차익으로 아이유가 23억 원을 벌게 됐다고 했습니다. 이에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일단 23억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맞는 정보가 아니다. 그리고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유 측은 확실한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보도된 내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투기 목적이 아니라 실제 사용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했다는 것과 현재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이유의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할 공간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매각할 계획이 없는 곳이라고 이번 기사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아이유, 이지은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천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투기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라고 하며 아이유의 투기 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동산 전문가는 아이유가 지난 해 2월2일 거래한 곳은 평당 약 2200만원이다. 그러나 이보다 약 열흘 전인 지난 해 1월22일께 거래된 집의 경우 실거래가가 평당 1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 다시 말해 아이유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의 토지 건물을 평당 1000만원이더 더 비싸게 주고산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러니 아이유가 수도권광역급행열차 - GTX - 수혜와 투기를 노리고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는 의혹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투기가 목적이었다면 실거래가보다 평당 1000만원이나 더 주고 매입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시세 차익이 23억이나 된다는 주장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이유의 부동산 매입 부지가 그린벨트였다가 해제됐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이 부동산 전문가는 황당한 이야기다. 그린 벨트가 풀릴 지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아이유가 과천의 토지를 매입한 배경에 대해서는 아이유가 거래한 건물은 지난 2004년 지어진 14년이나 된 오래된 건물이다. 연예인이다보니 도심이 아닌 조용하고 저렴한 곳을 찾았던게 아닌가 싶다라고 추측했습니다.





  한 매체가 아이유가 GTX 수혜자라고 설명하며서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을 들여 건물, 토지를 매입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건물, 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당시 보다 23억 원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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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에서 시작하는 2019년 01월 07일 첫방하는 드라마입니다. 제목만봐도 후속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해츨링작가의 웹툰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현정과 박신양이라는 두 배우의 연기를 한껏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지난 몇 년간 법조인을 다룬 드라마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습니다. 넘쳐나는 법조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새로울 수 있을까. 시즌1이 방영 될 당시에는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분명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조들호2는 어떠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먼저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야 한다. 법 얘기를 중심에 놓지 않고도 재미있는 법조 드라마를 해보자는 것이 이 드라마의 첫 번째 기획의도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조들호 하면 역시 유쾌, 통쾌, 상쾌 해야 마땅합니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악의 세력들과 맞서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업그레이드된 조들호가 그들과 맞장 떠, 신나게 박살내 버릴 것이다. 세번째로 탄탄한 구조와 임펙트 강한 인물 구도를 통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조들호 앞에 그에 걸맞은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할 것이고 두 라이벌의 불꽃 튀는 대결은 이제까지의 법조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조들호2 만의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넷째로 인간 냄새가 풀풀 풍기는 그런 휴먼 드라마가 될 것이다. 조들호가 재밌는 캐릭터였던 것은 그가 뛰어난 변호사였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해 진정한 애정이 있는 진짜 사람다운 사람 이었기 때문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역시 시즌 1처럼 진짜 인간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 조들호에 대한 얘기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동시에 조들호2에서는 주인공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사연들과 희노애락을 적절하게 녹여내 보여줄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 이야기가 바로 내가 사는 세상 이야기였네 하며 공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등장인물과 배우들 알아보겠습니다. 조들호역에 배우 박신양입니다.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는데 유명세와 인기를 바탕으로 TV에까지 출연하는 변호사가 되었지만 지나친 자기 확신이 화를 불러 억울한 피해자에게 사고가 생깁니다. 그 건으로 공황장애가 생겨 1년 넘게 백수로 스포츠 토토와 온라인 게임만 하며 살아 가고 있던 중 자신과 초임 검사시절을 함께 보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인 윤소미가 찾아옵니다. 자폐증이 있는 윤소미는 아버지가 실종됐다며 조들호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과거의 인연을 외면하지 못하고 윤소미를 돕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캐면 캘수록 사건의 배후에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자경역에 배우 고현정입니다. 이자경은 천상천하유아독존입니다.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 실세이자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국씨 집안과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지만 국회장이 친자식들보다도 더욱 신뢰합니다. 태어날때는 고아였지만 국 회장에게 발탁되어 양녀처럼 자랐습니다. 그래서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고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췄으나 인간의 감정이 없다는게 흠입니다. 대한민국의 정, 재계와 언론계, 그리고 사법부까지도 한 손에 쥐고 흔든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걸림돌이 된다면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악한 사람입니다. 30년에 걸친 원대한 숙원을 이루려는 순간입니다.




  윤소미역에 배우 이민지입니다. 변호사가 될 수 없었던 변호사입니다. 초임 검사시절 조들호와 함께 일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폐증이 있었습니다. 윤정건의 필사의 노력으로 아스퍼거 증후군 이라는 약간의 후유증만 남긴 채 치료가 되었습니다. 검사 조들호를 롤 모델로 법조인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로스쿨까지는 나왔는데 자폐증을 앓았던 소미를 변호사로 채용해주는 회사는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아빠가 실종된 후 오갈 데 없어진 윤소미를 조들호가 거둬 줍니다. 조들호와 콤비를 이뤄 법정에 서게 되지만 일상생활능력은 떨어집니다. 평소엔 어순이 마구 뒤섞인 말투를 쓰는데 조들호와 힘을 합쳐 거악에 맞설 것입니다.




  국현일역에 배우 변희봉이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 따윈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80년대 군사정권의 사회정화사업에 맞춰 정부의 지원금을 발판으로 현재의 거대한 국일 그룹을 일으켰습니다. 명망 높은 사업가임에도 항상 사회공헌활동에 헌신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에 더 없을 인격자이지만 알고 보면 국 회장은 추악한 과거를 숨기고 있습니다. 친 자식이 셋이나 있지만 사업과 사생활 양쪽 모두 이자경을 더 신뢰합니다. 고상하게 포장된 모습을 한 꺼풀만 벗겨내면 탐욕적이고 잔인하며 냉혹한 다중인격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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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인 친구끼리 커피점을 개점했습니다. 이름하여 커피 프렌즈입니다. 절친은 바로 유연석과 손호준입니다.


  4일 방송된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두 사람이 제주도에 카페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연석과 손호준이 지인들과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모였는데 전친인 손호준과 유연석은 방송 전부터 해온 커피 기부 활동으로 모은 모금액을 전액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유연석과 손호준이 마포구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기부금 3260만원을 전달했는데 9개월간 진행해온 기부 프로젝트 커피프렌즈를 통해 모금된 금액에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기부하여 총 3,260만 원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늘이 첫방이지만 첫방이 아닌가 봅니다.




  유연석은 평소 절친한 친구인 손호준과 음료 한 잔의 비용으로도 어렵지 않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퍼네이션 프로젝트 커피프렌즈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연석은 실제 커피 트레일러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여 매달 직접 커피차를 운전하였으며 손호준 역시 성의 있는 한 잔을 제공하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땃다고 합니다.




  커피 기부는 지난 3월 여의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서울 및 인천 송도 등지에서 커피차를 몰며 팬과 시민들에게 직접 음료를 나눠주고 원하는 만큼의 기부를 독려했다고 합니다. 9개월간 진행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1628만 3,000원에 달하며 모인 금액만큼 유연석, 손호준이 또 추가 기부해서 총 32600만원을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전달한 것이랍니다.





  이날 방송 커피프렌즈에서 사땅뉨 유연석, 손호준이 유독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습니다.tvN 커피프렌즈 제작진은 4일 오후 온라인을 통한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는데 유연석, 손호준은 이전부터 카페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봉사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호준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은 손님들을 위해 퍼포먼스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래서 핸드드립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라떼 아트 또한 따로 배우긴 했는데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이 앞에 앉아 자신의 핸드드립이나 라떼 아트를 지켜볼 때는 부담감이 너무커서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고 했습니다. 커피를 마셔도 손 떨림 현상이 나는데 말입니다. 브런치 등 요리를 맡은 유연석도 늘 하던 일이 아니라서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 방송 프로그램 특성상 음식이나 음료 등에 가격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손님을 만족을 시켜야 더 많은 기부금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넘치는 사명감 때문에 두 사람은 많이 떨었다고 합니다. 이날 첫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는 제주도 감귤밭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고 배우 최지우가 홀 서빙을 지원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이 출연한 커피프렌즈 제주편은 4일 밤 9시 10분 첫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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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때문에 부모와 연을 끊은 연예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비판을 전할 생각은 없습니다. 정작 본인에게는 슬픈일일테니까 말입니다.


  배우 김보성이 아버지와 관련한 빚투 보도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4일 먼저 연초 부터 흉흉한 소식이 전해져 피해자와 대중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자면, 오늘 기사에 나온 내용은, 기사를 읽기 전에는 조금도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다, 기사에 나온대로 지인에게 5000만원이라는 거액을 빌린 후 10년 넘게 갚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며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고 해서 감싸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의리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살아왔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피해자 분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못한 아버지를 대신해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배우 김보성은 아버지는 내가 어린 시절부터 가정을 돌보지 않으셨다. 사실혼 관계의 다른 가정이 있었다. 어머니와는 2008년께 정식으로 이혼했으나 30여년 전부터 이미 남남이었다. 아버지는 가끔 연락이 왔지만 돈 달라는 말씀뿐이었다라고하며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했습니다. 김보성은 부친이 모친 빚 상환을 위해 돈을 빌렸다는 보도에 대해서 어머니는 선한 분이다. 가난한 살림에 월세방을 전전하며 살아오신 분이다. 아버지께서 돈을 빌릴 때 아내 빚 상환을 위한 이라는 거짓 이유를 말씀하신 것에 분노한다고 알렸습니다.




  수년 전 김보성의 부친이 지인에 수천만 원을 빌렸지만 돌려주지 않았고, 현재 연락이 부절된 상태에서 이제껏 감춰 온 사실이지만, 제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아버지를 약 30년간 뵙지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2008년 경 정식으로 이혼 하셨고, 그보다 30여 년 전부터 이미 남남이었다라고 말했으며 보도내용에 대해서 그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니 자신을 낳아주신 분이라고해서 감싸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도의적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김보성이 부친 허씨에 의한 빚투가 나오자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가정사를 밝혔습니다. 김보성의 부친 허 모(77) 씨가 수년 전 지인 백모씨에게 수천만 원을 빌리고 돌려주지 않았다 내용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돈을 빌려줬다는 백씨는 1980년대 지인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허씨가 2007년 사업과 가정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전액 대출을 받아서 총 5000만 원 이상 빌려줬지만 돈을 갚지 않았다, 이제는 허 씨와 연락마저 두절된 상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씨의 가정은 10년 넘게 은행 대출 이자를 갚느라 완전히 무너지고 내 남은 인생이 벼랑 끝에 몰렸다, 10년 가까이 연락이 끊겼던 허 씨가 2007년 갑자기 연락이 와서 사업을 하다가 은행 거래마저 불가능한 신용 불량자 신세가 됐다고 통사정을 했다. 자신이 하는 사업에 급히 자금을 대주면 마진을 나누겠다고 제안한 허 씨의 말에 따라 2007년 2월 2000만 원을 대출받아 허 씨에게 건넸다. 그러나 이 사업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운영도 되지 않은 채 폐업됐고 그 빚은 백씨 자신이 떠안아야 했다고 합니다.




  백 씨는 같은 해 4월, 허 씨가 부인이 나 때문에 빚을 졌는데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을 받아 너무 힘들어 한다, 한 달만 2000만 원을 빌려주면 갚겠다라고 해서 2000만 원을 전액 추가 대출받아서 허 씨의 처제 이 모 씨에게 송금했다고 합니다. 백 씨는 허 씨가 사업자금 용도로 빌려간 3000만 원과 부인 빚 상환을 위해 빌린 돈 2000만 원을 10년이 넘도록 돌려받지 못해 현재 빚이 1억원이 넘어가서 곤궁한 상황에 놓였으며 2014년 가을 만난 허 씨가 전액 상환하겠다며, 매월 40만 원씩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전액 분할 상환하겠다는 지불 각서를 써줬지만, 2015년 2월부터는 그마저도 입금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가족이라도 보증을 서주거나 돈을 빌려주거나 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돈을 빌렸으면 갚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배째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돈이 없지만 돈 빌리기도 무섭습니다. 예전에는 채권자가 갑인 시대였지만 요즘은 채무자가 갑인 시대인데 제일 좋은 방법은 이런 일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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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에 나온 제 839회차 로또 당첨 번호 입니다. 지급 기한은 1년입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제839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 지역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교통카드판매대서울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구서울승합종점앞, 둘) 열린복권방부산 사상구 괘법동 546-16번지 프라자슈퍼, 셋) 로또나라대구 남구 대명동 1651-16번지, 넷) 복권천국인천 남동구 간석동 342-6번지, 다섯) 천일복권방 자동 울산 중구 우정동 436-124, 여섯) 한꿈복권방 자동 울산 중구 남외동 486-5번지 베스트편의점내, 일곱) 대박찬스 반자동 경기 광주시 경안동 108-46번지 나산상가1층4호, 여덞) 팡팡마트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493-1, 아홉) 행복미니슈퍼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51-3번지, 열) 로또휴게실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143-4번지 세원빌딩별관1층, 열하나) 인제복권방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9-9번지, 열둘) 로또복권초당판매점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88-1번지 CU편의점, 열셋) 행운의집제1호점경북 안동시 동부동 75-3번지입니다. 29일 추첨된 제839회 동행복권 당첨번호는 3 9 11 12 13 19입니다.




839회차 당첨번호 2018.12.29.

3    9    11    12    13    19    +    보너스번호 35





순위     등위별 총 당첨금액   당첨게임 수     1게임당 당첨금액     당첨기준     비고

1등     17,672,913,752원         13         1,359,454,904원     당첨번호     6개 숫자일치

2등        2,945,485,632원     48         61,364,284원      당첨번호     5개 숫자일치 + 보너스 숫자일치

3등        2,945,486,232원    2,664           1,105,663원 당첨번호     5개 숫자일치

4등        6,311,350,000원   126,227              50,000원 당첨번호     4개 숫자일치

5등        9,734,620,000원 1,946,924               5,000원 당첨번호     3개 숫자일치


당첨금 지급기한 :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

총판매금액 : 79,219,7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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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방탄소년단, 방탄, BTS의 지민이 작년이 입었던 옷에 대해 일본 방송국들이 연이은 출연 취소에 대해 반크가 움직였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방탄소년단 이슈를 통해 전쟁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이미지 세탁을 하고 있는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전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BTS 해외팬에게 日의 전쟁 피해자 코스프레에 속지말라는 것입니다. 일본은 일드를 봐도 정말 코스프레 cosplay인것 같습니다. 그 전쟁은 자신들의 나라 정부가 저지른 것인데 말입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최근 저는 일본우익의 방탄소년단, 방탄, BTS 흠집내기 조직적 활동과 글로벌 역사 왜곡에 대응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반크는 일제 강점기 한국의 역사 홍보우익의 방탄소년단 BTS 흠집내기 조직적 활동과 글로벌 역사 왜곡에 대응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방탄소년단 이슈를 통해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전쟁 가해국이 아닌 피해자로 이미지를 세탁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13일 박기태 단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앞서 미국 유명 유대인 권리단체인 시몬비젠탈센터 부소장 랍비 에이브러햄 쿠퍼가 방탄소년단은 일본인 및 나치 희생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크는 문제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TV 출연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가 국제적 이슈로 부각돼 일본이 전범국가임이 세계에 알려지는 분위기가 될 줄 알았던 국제 여론에 일본의 물타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는데 그는 일본 우익세력과 일본 언론들이 시몬비젠탈센터의 성명 내용을 악의적으로 홍보에 이용하면서 나치와 같은 일본의 2차 계대전 전쟁 가해국가가 아닌 유대인 단체처럼 피해자로서 이미지 세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또 반크는 한국의 영웅들을 알리는 엽서를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합니다. 반크는 최근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 스타들의 활약으로 각국 젊은이들이 한국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 기회에 한국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엽서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엽서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직지심체요절을 찾아낸 박병선 박사와 독도지킴이 안용복 선생 등 12명이 담겼다고 합니다.


반크

VANK


  반크, 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는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사이버 외교사절단입니다. 전세계 해외 네티즌에게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서 1999년 01월 01일에 설립했고 20만 사이버 외교관 양성, 해외 이메일 펜팔친구 사귀기 운동, 오류 시정 프로젝트 사업 전개,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크의 소재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 4가 30번지 2층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전국 각지의 네티즌들이 모여 시간과 국경의 벽을 넘어 한국과 한국인을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아름답고 순수한 한국만의 이미지를 바르게 홍보함으로써 세계 속에 한국 이미지를 변화시키고자 1999년 1월 1일 탄생한 사이버 단체 즉 인터넷 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해외 친구들과 한인 교포, 한인 입양아 들에게 이메일로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 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전세계 해외 학급과 한국 학급을 대상으로 단체교류를 주선하여 사이버 만남의 다리를 건설, 각국 젊은이들이 꿈과 이상을 교류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입니다. 최종 목표는 8억 명에 달하는 전세계 해외 네티즌들에게 한국의 모습을 올바로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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