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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가 결혼을 갑자기 하더니 이번엔 임신설입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임신설에 대해서 5개월은 아니지만 축하 고맙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결혼한지는 한달 임신 21주차?라는 말에대해서 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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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스케이트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이고 스케이트 코치인 김동성이 언론 보도는 추측성 소설이며 매우 억울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존속 살해 예비 혐의 즉 친모 살인청부 여교사도 등장합니다.


  바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김동성이 친모를 살인 청부한 여교사 ㄱ씨와 내연 관계라는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서 김동성은 ㄱ씨와 내연 관계 아니다, 범죄 사실, ㄱ씨 어머니에게 전해 들어라고 했습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친모 살해를 청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여교사 ㄱ씨와 내연관계였다는 보도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18일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지난해 11월 심부름업체에 6500만 원을 건네고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청탁한 혐의 즉 존속살해예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학교 여교사 ㄱ씨의 내연남이 김동성이라고 보도한 것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해 4월경부터 유부녀인 중학교 교사 ㄱ씨와 내연 관계를 맺어왔고 김동선은 지난해 말 아내와 오모씨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었습니다. 김동성은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알려지던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한때 내연관계였다는 소문이 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어쩌다가 논란 속에 중심에 서게 되었을까요? 2017년 3월 열린 재판에서 장시호는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한 게 사실이라고 했으며 당시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가지고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 - 최순실 -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라고 했었습니다.



  이후에 김동성은 같은 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서 2015년 3월 이전 아내와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는 많이 주고받았지만 사귀지 않았다며 장시호의 말에 반박했었습니다.



  지난 달 17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였던 이규혁씨는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장시호와 김동성이 남녀관계로 만났으며 영재센터는 그 관계에서부터 시작돼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했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2017년 3월 31일에 열린 장시호씨와 최순실씨 및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동성은 장시호씨와 2015년에 사귄 적이 있느냐?는 장씨 측 변호인의 질문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반박한 것입니다.



  김동성은 1999년에서 2000년까지 장씨와 1년 정도 연인 관계였다고 인정했으며 당시 장씨의 이모인 최씨에게 3~4번 정도 인사를 드렸다. 2000년에 장씨와 헤어지고 난 뒤에는 서로 연락을 주고받지는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불륜설로 돌아와서 김동성은 불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햇지만 둘이 함께 간 여행 보도에 대해서는 친구와 여행 갈 수 있지 않느냐라고 했다고 합니다. ㄱ씨의 내연 관계는 아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은 맞다.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 난 이혼한 상태가 아니었다. 12월에 이혼했다. 당시 ㄱ씨 역시 이혼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김동성은 ㄱ씨가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팬이라고 했다 그리고 처음엔 부담이 되어서 선물을 거절했지만 ㄱ씨가 이런 선물을 할 능력이 있다고 했다, 공인으로서 고가의 선물을 일반 팬으로부터 받은 것은 내 잘못이라고 했으며 김동성은 ㄱ씨의 혐의와 관련해서 ㄱ씨 어머니와 작년 12월에 만났는데, 당시 그분을 통해 범죄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성은 미디어가 날 죽이고 있다, 살인교사는 말도 안 된다. 그 범죄를 통해 내가 얻을 것이 무엇이 있겠나, 조사받으라고 하면 받겠다, 지금 언론에서 기사만 나오고 있다. 미디어가 날 죽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문제의 여교사는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존속살해 예비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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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본색에 출연한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가 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딸의 미모가 고모인 김혜수 못지 않다고 합니다. 이름이 연수이네요. 김연수.

  올 해 9살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겠습니다.


  아빠에게 붙어서 안 떨어지네요.

  김동희는 누나 김혜수 형 김동현이 있습니다.


  저렇게 작은 꼬꼬마였는데 말입니다.



  아기때는 정말 귀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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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활화산에 대한 소식입니다. 일본 남서부에 가고시마 鹿兒島현에 위치해 있는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 口永良部島가 활동한 내용입니다.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시에서 남남서쪽 130㎞에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17일 오전 9시 19분께 이 구치노에라부 섬에서 분화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분화로 화산 연기가 최소 500m 이상 치솟았다고 합니다.



  분화에 따른 화쇄류 - 火碎流, 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을 뜻함 - 현상도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화쇄류가 주민들의 거주지까지는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분화구에서 2㎞ 이내에는 분화에 따른 분석 - 噴石, 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을 뜻함 - 이나 화쇄류 피해에 주의할 것에 대해서 당부했습니다.



  이 구치노에라부 섬에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70가구로써 108명이 살고 있습니다. 일본 남서부 가고시마 鹿兒島 현의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 口永良部島에서 17일 오전 9시 19분께 분화가 발생해 화산 연기가 치솟는 중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활동중인 산은 큐슈 九州 가고시마 鹿兒島현 구치노에라부지마 口永良部島에 있는 신다케 新岳 화산입니다. 이 화산이 17일 폭발 분화해 연기를 500m까지 뿜어올렸던 것인데 일본 기상청은 신다케 화산이 이날 오전 9시19분께 분화했으며 화산재와 화산가스로 이루어진 화쇄류가 발생해서 이에 대한 주의를 주었습니다.




  화쇄류는 아직 거주지역에는 도달하지 않았으며 주변에는 분화경계 3 - 입산규제 - 을 발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크기가 큰 분석은 화구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떨어졌고 화쇄류를 남서와 북서쪽으로 1.5km까지 유출했습니다.



  야쿠시마초 屋久島町 당국은 이번 신다케 분화로 인한 인명 피해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고 한 야쿠시마초는 방재무선을 통해 주민에 신다케 화구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있는 피난소로 대피하라고 했다 합니다.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현 즉 가고시마 시 남남서 쪽 130km에 위치해 있으며 약 71세대 109명이 거주 하고 있습니다.




  활동 중인 화산 신다케는 2015년 5월에 분화하면서 섬 주민 모두 일시 다른 섬으로 간 적도 있다고 하빈다. 작년 10월 하순 이래 신다케의 분화가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12월18일에는 화쇄류를 동반하는 폭발적인 분화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용암이 흘러내려온 것은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주의에 사시는 분들 정말 불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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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이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당선무효형이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에서 형이 최종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구본영 시장은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했으며 항소를 통해 규명하고 시정은 차질없이 운영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본영 천안시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구본영 충남 천안 시장은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구본영 시장은 2014년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김병국 씨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대가로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임명햇으며 2015년 12월 시 체육회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의 합격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구본영 具本榮은 1952년 7월 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민선 6·7기 충청남도 천안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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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픈일이 발생했습니다.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는데 본인이 직접 해명했다고 합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사진 한장이 문제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배우 황인영이 근황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란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배를 내민 사진을 공개 했는데 문제는 이 이후에 황인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것으로 착각한 이들의 축하 글이 이어진 것입니다.





  황인영은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며 답글을 올려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웃는게 웃는 것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류정한과 둘째 계획을 얘기하다가 장난으로 복대를 착용하고 SNS에 글을 적은 것이다라고 하며 황인영 본인도 이렇게 된 것에 대해 깜짝 놀라며 웃었다고 합니다.




  둘째 임신 아니다라고 황인영이 임신설을 해명했는데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측은 익살스럽게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 임신이라고 오해하신 것 같다. 그럴 만하다, 황인영도 깜짝 놀라 웃었다라고하며 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프닝으로 일단락 맺어졌습니다.




 황인영은 배우 류정환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해 이듬해 1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황인영은 드라마 징비록, 무림학교, 달콤한 비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황인영의 남편인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햇으며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잭더리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뮤지컬 배우입니다. 황인영은 3월 작품으로 복귀하면서 지금은 차기작을 준비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라고 합니다. 쉽지 않나봅니다. 뱃살 안 빠지죠. 그래도 원래 날씬 하셨던 몸매로 돌아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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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돌아옵니다. 집떠나면 개고생이라는데 뭔가 제목만 보면 신났어가 느껴집니다. 힘들었겠죠?! 예고편은 아래에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이번에는 제이크 질렌할, 젠다야 콜맨, 제이콥 배덜런 등이 출연하며 지난해 11월 작고한 마블 아저씨 故스탠리의 카메오 출연분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5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소니 픽쳐스는 현지시간 15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에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게재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일상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피터 파커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면서 새로운 빌런들과 정체불명의 인물 제이크 질렌할의 미스테리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합니다.




  2017년 7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arvel Cinematic Universe - MCU -에 합류하며 725만명의 국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던 새로운 스파이더맨인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전편에서 돌아올 것을 예고했었고 이번에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습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파이더맨의 수트 얼굴 위로 뉴욕을 비롯한 여러 유럽 국가들을 상징하는 스티커들이 붙어 있는데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서 미국 뉴욕이 아닌 유럽 국가들이 배경이 되는 것을 예상할 수 있게 합니다.





  이번 영상에는 새로운 빌런 외에도 닉 퓨리, 미스테리오 등의 인물들도 등장하면서 기대감을 한층 끌어 모으고 있는데 배급사 소닉 픽쳐스는 우리시간 16일 1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주인공이자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가 학교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젠다야 콜맨의 MJ와 파커 사이에 새로운 애정 전선이 형성되는 듯 하는 분위기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벤져스를 만들었던 사무엘 L.잭슨의 닉 퓨리가 은밀하게 파커와 대면하게 되면서 궁금증유발하고 있는데 스파이더맨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영국 런던 등에서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스 - 하이드로맨, 샌드맨, 몰튼맨 - 와 맞서 싸울 예정입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미스테리오는 적이 아니라 스파이더맨을 돕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니 아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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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정역 6호선에서 연기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다행히 화재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12시 15분께 6호선 합정역 환풍구에서 연기가 유입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서 이에 승객들이 잠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2층 환기실 안 모터가 가열돼 연기가 발생한 것이라며 연기의 원인을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방향 정상 운행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 환승 통로 천장 부분에서 발생한 연기가 6호선 승강장으로 일부 유입됐다고 밝혔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즉시 합정역 내 승객을 대피시키고 6호선 양방향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현재 승강장 내 연기는 대부분 빠다고 합니다. 소방당국과 공사는 연기가 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서 환승 통로 천장 부근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환기실 안 모터가 과열돼 연기가 발생한 것, 불이 난 것은 아니다. 현재 모터가 과열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조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로써 16일 오후 12시 28분쯤 무정차 통과 조치가 내려졌던 합정역 6호선 열차는 오후 1시 5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를 넘겨 합정역 환승 통로 천장 부분에서 발생한 연기가 6호선 승강장으로 일부 유입되었으며 조사 결과 연기는 지하2층 전기모터 과열로 발생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연기가 천정부를 통해 승강장까지 유입된 것으로 공사는 즉시 합정역 내 승객을 대피시켜 6호선 양방향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 조치를 취으며 연기는 바깥으로 환기조치 하면서 상황이 1시간 만에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가 없다고 하는데 겨울이라서 더 놀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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