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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출신이자 다둥이 엄마 슈, 유수영이 해외 원정 도박혐의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수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슈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그룹 S.E.S 출신 슈, 유수영이 이날 참석한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고 슈가 그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인데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된 상태였습니다.




  슈는 재판에 검은색 정장에 진한 뿔테 안경을 낀 채 참석했으며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짧게 네라고 답했다 합니다. 재판장을 빠져나가며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슈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하고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슈는 미국인 ㄱ씨와 한국인 ㄴ씨에게 도박 자금 총 6억 원을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도 피소되었으나 검찰은 ㄱ씨와 ㄴ씨가 슈에게 빌려준 돈을 특정할 수 없다며 사기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국내 호텔 카지노 도박 혐의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 관광진흥법상 내국인은 강원랜드만 출입할 수 있지만 슈의 경우 제일교포라서 해외 영주권자가 되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들어가 도박을 한 만큼 특례조항을 적용받는다고 판단해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 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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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디자이너인 김영세가 성추행 협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가 누구인지 그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는 것입니다.



  23일 김영세가 동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고소인 남성 ㄱ씨가 지난해 9월 김영세를 고소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김영세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인 패션 디자이너 이며 한양대 미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김영세는 윤시내, 전영록, 조용필 등의 패션을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미스코리아, 미스월드 등의 대회에서는 드레스를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디자이너 김영세가 하나도 아닌 여러 가지 혐의에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성추행 말고도 더 많은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인데 김영세 디자이너의 동성 성추행 혐의를 보도한 채널A 뉴스는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는 남성들의 인터뷰를 23일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ㄱ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김영세의 집을 찾았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ㄱ씨는 김영세가 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 등의 말을 했다라고 했으며 당시 충격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전직 운전자 ㄴ씨도 김씨에게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했으며 마사지해달라, 등에 로션 좀 발라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영세는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 A씨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성추행 의혹을 전면 반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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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캐년 the Grand Canyon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 청년의 사연이 관십을 받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인데 의견을 내기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지난 17일입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는데 이 청원의 내용은 25살 청년의 삼촌이 올린 것이라고도 하고 여동생이 올린 것이라고도 합니다. 내용은 청년의 잘잘못을 떠나서 타국에서 당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개인이 감당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국민은 국가에 대해 의무를 다하고 단 1명의 자국 국민일지라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한다면 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인 박준혁군이 고국으로 돌아 올 수 있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그랜드캐년 추락사고를 당한 한국인 대학생의 귀국을 도와달라는 이 국민청원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청원글은 23일 오후 12시 50분 기준 15,000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참여했습니다.





  청원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캐나다에 유학중인 대한민국 부산의 25살 청년 박 준혁군이 귀국 전 관광차 잠시 들른 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니언에서 귀국을 하루 앞두고 추락하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나 혼수상태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몇 차례의 수술과 치료에도 뇌사상태로 전해졌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원자는 한국으로 데려 오고 싶지만 관광회사와의 법적인 문제와 치료비 문제로, 현재까지의 병원비가 10억원을 넘고 환자 이송비만 거의 2억원이 소요 된다고 한다라고 했으며 이제 25살된 이 청년의 잘잘못을 떠나서 타국에서 당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하여, 개인이 감당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은 탓에, 대한민국의 청년과 그 가족이 고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국제 미아 신세가 된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청년 박씨의 귀국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씨는 부산 남일고를 졸업하고 동아대 수학과 3학년을 이수한 후 캐나다로 지난 2017년 코업비자를 발급받아서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에 1년간 체류 후 지난해 12월 30일 관광차 들렸던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를 당했고 동아대 학생들도 성금 300만원을 모아 가족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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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가 결국에는 징역 2년 실형을 받았습니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뒤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안태근 - 52·20기 - 전 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자신의 비위를 덮으려 지위를 이용해 보호 받아야 할 피해자에게 부당한 인사로 불이익을 줘 피해자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가 발생했다라고 했습니다. 안태근 전 검사장은 검찰 인사 실무를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2015년 8월 과거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가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 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되었었습니다.



  서지현(46·사법연수원 33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검사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결국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2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라고 햇으며 피고인이 검찰국장의 업무를 남용해 인사담당검사로 하여금 원칙과 기준에 반해 서 검사를 통영지청으로 전보하는 인사를 작성하게 함으로써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다고 할 수 있으므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다라고 한 것입니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검찰조직에서 조직 내 성범죄 피해 여성 검사에 대해 우월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자 인사권을 남용한 이 사건은 중대한 사안이라고 징역 2년을 구형했어습니다. 안태근 전 검사장은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이후 2015년 8월 통영지청으로 발령 내 인사 불이익을 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안태근 전 검사장은 검찰 인사업무 등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이었지만 기소 과정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건이 있었던 2010년 당시에는 친고죄 규정이 있어 피해자가 고소해야 처벌할 수 있는데 그 당시 법에서 정한 1년의 고소기간이 이미 지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해 안태근 전 검사장을 기소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은 2014년 4월 서지현 검사가 소속된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대한 서울고검의 사무감사 과정에도 안태근 전 검사장이 개입한 것으로 의심해서 수사를 벌였 습니다만 단서를 찾지 못해 역시 혐의 내용에 포함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상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법무부) 검찰국장의 업무를 남용해  인사담당검사로 하여금 원칙과 기준에 반해 서 검사를 통영지청으로 전보하는 인사를 작성하게 함으로써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해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판사는 이날 오후2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국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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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 Emiliano Sala가 프랑스 떠나 카디프 향하던 중에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카디프시티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경비행기로 이동 중 실종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고에 영국 경찰은 생존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22일 에밀리아노 살라는 전 소속팀 낭트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카디프시티 합류를 위해 경비행기로 이동하던 중에 그 비행기가 실종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경찰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에밀리아노 살라 영입으로 전력 강화를 노리던 카디프 시티는 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긍정적인 소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비행기 실종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다. 살라는 어제 밤에 카디프에 도착할 예정이었고 오늘 새 팀에서의 첫 날을 보낼 예정이었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카디프시티의 구단주, 회장을 포함 모든 이들이 이 소식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 오늘 아침 훈련을 취소했고 모든 구성원들이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영국 BBC는 23일 살라를 포함해 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22일 오전 5시30분쯤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의 올더니섬 인근에서 사라졌다. 해안경비대가 주변을 수색 중이라는 보도를 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탑승자로부터 조난 신호를 받지 못했다. 불행하게도 탑승자의 생존 가능성은 낮다라고 전했습니다.




  카디프 시티로 이적한 에밀리아노 살라가 영국 입성하던 도중에 비행기 사고를 당하면서 실종되었습니다. 수색을 거듭한 끝에 수중에서 비행기 구성물로 추정되는 파편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영국 BBC는 살라가 탑승한 2인승 비행기가 21일 밤 채널 제도 근처 올더니섬에서 마지막 교신 후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21일에 도착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낭트에서 출발한 직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에 영국과 프랑스 매체들은 비행기 추락 가능성을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영국 건지섬의 구조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영국 당국이 급히 파견한 두 대의 영국 해안 경비 헬리콥터와 구명정이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색대는 사고가 보고된 22일 새벽 수색을 시작해 오전 11시에 철수했었고 또 오후 5시경 재개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뒤 23일 새벽 다시 한번 수색했지만 기상 악화로 작업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건지섬 경찰은 23일 트위터를 통해 수색은 23일 오후 4시까지 중단된 상황이다, 나아진 상황은 없지만, 몇 개의 파편이 발견되었다라고 했으며 이 수색대가 말한 파편은 수중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존 피츠제럴드, 채널 제도의 공중 담당자는 SSN과 인터뷰에서 구명보트로 추정되는 주황색 파편, 비행기 금속으로 추정되는 파편, 쿠션 재질의 파편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받은 정보를 봤을 때 비행기는 수중으로 추락해 부서진 것으로 추정된다, 좋은 상황이 하나도 없다, 23일 오후 4시가 되면 준비된 비행기를 통해 공중 수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수색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밝혔습니다. 무사히 발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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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한 주영훈과 그의 아내 이윤미가 셋째를 낳았다는 소식입니다. 둘째도 그랬지만 이번 셋째도 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출산했다고 합니다.



  22일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셋째 딸을 수중 분만으로 낳았는데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은 50세이고 아내 이윤미는 38이라고 합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큰 딸 아라와 둘째 딸 라엘이 있습니다. 큰 딸 아라보다 주영훈이 둘째 라엘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가 되었던 방송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큰언니 아라와 둘째 언니 라엘은 셋째에게 밀리겠네요.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수중 분만으로 낳았는데 이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22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이윤미가 셋째 딸을 출산했는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하며 남편인 주영훈은 아내의 수중분만을 도우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6년 결혼한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0년 첫 딸 아라 양을 출산한 뒤 2015년 둘째 라엘 양을 품에 안았으며 그 후 3년 만에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결혼한지 1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된 것입니다. 띠동갑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주영훈과 이윤미입니다.




  셋째 임신소식을 알렸을 당시 이윤미가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었는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 아라 언니는 맨날 칭구랑 놀고..라엘이는 언니만 기다려요~~훌쩍 커버린 아이들~사랑스러운 딸들 오늘도 난 모자. 매일 똑같은 임산부패션. 임신했을땐 편한게 장땡이라는 글과 이윤미는 막내딸 라엘 양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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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 투병을 고백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도 알렸다고 합니다.



 22일 배우 박환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인스타그램 instagram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꾼다, 꾸준한 운동으로 20대 말 진단 받은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라고 하며 섬유근육통 투병 사실을 밝혔습니다.




  박환희가 투병 중이라는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이 있고 뻣뻣해지며 감각에 이상이 생기고 수면 장애와 피로감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이라고 누르면 아픈 부분이 나타나는 힘줄 및 인대 근막과 근육, 지방조직 등 연부조직의 통증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섬유근육통의 주요 증상은 통증이라고 하는데 몸이 뻣뻣하게 느껴지거나 얼얼하기도 하며 가벼운 운동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움직이에 통증은 사람을 미치게 하죠. 심한 사람들은 경직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18시간 진통 끝에 만나게 된 천사 같은 아들. 이 땅에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아주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들. 2012년 1월 13일 오전 9시 38분 3.0kg이라고 적혀있습니다.




  22일 새벽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도 안 빠지고 엄마 꿈에 놀러오는 효자라고 하며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박환희 아들이 들고 있는 케이크에는 너의 6살을 응원한다. 아들! 사랑해. 우리 섭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박환희는 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한영쌤밖에는 나를 개운하게 해주는 분이 없다,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섬유근육통은 근육과 관절 그리고 인대 등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으로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투병 사실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박환희는 전 소속사와 결별 후 홀로서기에 나섰는데 섬유근육통 투병 고백을 비롯해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알리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들도 있는데 꼭 이겨내세요, 저도 섬유근육통인데 결국 운동이 답인 거 같아요 같이 이겨봐요, 그 고통 너무 잘 알아요.. 같이 힘내요, 진짜 말 못할 고통인데.. 스트레스가 주범이니 마음편하게 먹고 이겨내세요, 힘든 병으로 알고 있는데..힘내세요, 꼭 완치하길 바랄게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 일단 단순하게 스트레스를 안 받고 지내셔야 할 듯 해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완치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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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에서 설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와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오랫동안 각 지역에서 우수 전통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식품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이 선물들, 즉 문재인 대통령의 선물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등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우리 농산물의 판매촉진과 소비확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청와대 연풍문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 각층에 보낼 설 선물을 22일 청와대가 공개한 것입니다. 올해 설 선물은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다시 말씀드리면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오랫동안 각 지역에서 우수 전통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식품입니다.




  이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 여명에게 보내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받을 가능 성은 0%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하는 설 인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겠다라고 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하루하루 국민의 살림을 챙기겠다라는 약속도 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선물이 전달될 곳에 대해서 국토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군경 부대 대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 각종 재난 사고 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의인, 사회 각층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독거노인, 희귀난치성환자 치매센터 종사자 등에 가장 많은 선물이 전달된다,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등에게도 문 대통령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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