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가 과거에 당한 미투선언을 했습니다.
작가 공지영은 심상대 작가로부터 과거 성추행이 당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지영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상대 작가의 새 작품 힘내라 돼지에 관한 기사를 를 링크한 후 내 평생 단 한 번 성추행을 이자에게 당했다고 적었습니다. 공지영은 그때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라고 했으며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했습니다.
공지영
孔枝泳
공지영은 1963년 1월 3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작가입니다.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에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출판사, 대학원, 번역직 등 여러 일을 하다가 노동운동에 가담하고 1987년 부정 개표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가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소설작가임을 깨닫게 되고 1988년 구치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쓴 동트는 새벽을 내놓아 창작과 비평에 실리며 등단했다. 1994년에는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 권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오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고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자전적 성장 소설 봉순이 언니가 인기를 끌었고, 7년간의 공백 끝에 사형제 존폐 문제를 다룬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성공했습니다. 많은 인세 수입을 얻었으나 이혼 등의 시련과 개인 가치관으로 부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본인의 경험담을 승화하여 실제 가족을 모델로 한 즐거운 나의 집에서 사생활을 당당하게 공개했고 2011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내놓은 작품들은 모두 합해 900만부가 팔렸습니다. 2009년 출판한 도가니 역시 영화로 제작되어 누적 관객 수 460만을 돌파했습니다. [자료출처]WIKI
심상대
沈相大
심상대는 1960년 1월 2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190년 세계의 문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한국 문학에서 보기 드문 심미주의적 문체로 삶의 위기와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탐문하는 작가로 정교한 언어 감각과 탁월한 기법의 묘, 뚜렷한 색채를 통해 첫 소설집 묵호를 아는가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고 한국작가회의 이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자료출처]WIKI
'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AAA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 (0) | 2019.01.01 |
---|---|
이영애 제일병원 폐원 인수 참여 최초 여성병원 (0) | 2019.01.01 |
연금복권 387회차 (0) | 2019.01.01 |
이승모 헤딩 아찔한 부상 병원 이송 (0) | 2019.01.01 |
신분당선 고장 지연 출근길 불만 고조 (0) | 201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