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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화장실 문화를 개혁한 그분께서 별세 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27일 요리 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아버지 이종대 전 유한킴벌리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향년 86세의 고 故 이종대 전 회장은 유한킴벌리 평사원에서 시작해 최고 경영자가 된 입지전적인 사업가입니다. 평소 이혜정은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한국 화장실 문화를 개혁했다. 국내 최초로 화장지를 도입했다라고 하며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했고 또, 미국 제조업 명예의 전당에 아버지의 이름이 올라있다고 했었습니다.

  故 이종대 전 유한킴벌리 회장은 국내에 크리넥스 형태의 휴지를 가장 먼저 들여온 제지 전문가이자 입지전적인 사업가 입니다. 그리고 요리 연구가 이혜정씨는 빅마마라는 애칭과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유행어로 유명합니다. 이혜정은 최근 한 다큐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아버지처럼 세상을 향해 노력하며 살고 싶다. 내겐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자랑스럽게 말했고 또한 자신의 SNS 등을 통해서도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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