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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겨운이 어느 순간 이혼하고 재혼을 해버렸네요.

  그리고 이번에 결혼한 아내에 대해 엄청난 애정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정겨운은 지난해 9월 식을 올린 일반인 여성 아내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정겨운은 지난해 현재 아내와 열애 중이던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었씁니다. 정겨운은 나는 실제로 털털하고 애교많고 활발한 여자를 좋아한다. 극 중 상대역의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느낌을 좋아했었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었고 정겨운의 여성 취향이 알려지자 그의 아내 일반인 여성의 스타일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것입니다. 정겨운은 이날 동상이몽2에 출연해 상큼발랄한 아내의 평소 모습에 대해 솔직히 밝혀 주목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정겨운은 아내가 일산에서 미모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같이 다닐 때면 저를 쳐다볼까 봐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저는 안 보고 아내를 많이 본다. 어떤 연예인하고 정겨운 닮은 사람이 다니더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자 류승수는 매니저가 된 느낌이지 않냐고 물으며 공감했습니다. 정겨운은 10세 연하인 아내가 아직 대학생이다. 늦게 대학에 진학해서 4학년 졸업반이라고 밝혔으며 제가 대학을 안 갔다. 캠퍼스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아내 덕분에 같이 학교도 돌아다니고 점심도 먹고 CC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겨운은 아내와 껌딱지 부부라는 점을 밝혔는데 정겨운은 어떤 사위냐는 질문에 말이 없다.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사위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류승수는 장인 어른과 취미 생활을 같이 하라고 조언했고 저는 장인 어른께 바이크를 알려드렸다. 매년 함께 바이크 여행을 떠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 아내랑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제가 그런 것을 못 한다했고 아내와 24시간 붙어있다. 지금도 불안하다. 전화를 해 봐야할 것 같다면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아내가 연예인급 미모를 지녔다고 자랑하며,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겨운이 이번이 재혼이며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던 연상의 여인과 이혼한 뒤 현재 아내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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