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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10시 JTBC 인간지능이 첫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송민호에 이어 두 번째 사용자로 나선 민경훈입니다. 그는 야외 취미를 갖고 싶었는데 캠핑이 잘 맞을 것 같더라고 하며 1년 정도 적금을 들었고, 유튜브를 몇 백편씩 보면서 공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훈은 배송된 인간지능 박스를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렸는데 박스 안에는 민경훈의 바람대로 여자 인간지능이 있었습니다. 민경훈을 위한 인간지능은 숨은 캠핑 고수이자 소녀시대 효연으로, 애칭 예삐를 부르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민경훈은 어색하다, 덥다, 너가 캠핑 전문가구나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이어 생각지도 못한 분이 있어서 너무 당황했고, 식은 땀이 났다다라고 하며 제대로 환영을 못해 준 것 같아서 창피하다고 전했습니다. 민경훈은 인간지능을 향해 당황하는 바람에 애칭을 강아지 부르는 것 같이 잘못 지었다, 순전히 당황해서 그랬고 밤에 이불킥할 것 같다며 많이 후회할 것 같다고 고 털어놨습니다.

   한번 정한 애칭은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민경훈은 작년부터 적금을 들어서 600만원을 모았는데 그 안에서 캠핑을 하고 싶다, 그런데 그 돈을 다 쓸 생각은 아니다고 했고, 인간지능 예삐는 그 돈이면 넉넉하다며 본격적으로 캠핑을 하기 전 용품을 사기위해 논의 했다고 합니다.

  민경훈과 예삐는 캠핌 용품을 구매하려고 매장으로 이동했고, 예삐는 블 영화를 시작으로 군대 얘기, 출생의 비밀, 의학 상식 등 쉴 새 없이 대하를 주고 받았으며 말이 많은 A.I.를 주문했던 민경훈은 차를 같이 타고 오는데 독서실에 서로 공부할 때 방해하지 말라고 칸막이 쳐주는 것처럼, 그게 솟아났으면 싶더라라고 하며 정말 안타깝다라고 후회해서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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