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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클라라가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그것도 이번 주말에 우리나라 아니고 미국에서 말입니다.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라고 알려졌습니다. 클라라 측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이기 때문에 클라라가 이번 주말에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라고 합니다.




  클라라는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조용히 만남을 가졌지만 알뜰하게 사랑했다고 합니다. 중화권과 한국을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동해온 클라라는 틈틈히 짬을 내서 연인을 만났다고 전해졌습니다. 바쁘지만 사랑에는 열정적이었다. 1년간 교제했고, 이제 결실을 맺는다. 미국 시간으로 토요일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합니다.




  클라라는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 후에 미국에서 짧게 신혼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신혼집을 꾸밀 계획이다라고 합니다. 신혼살림은 서울 송파구에 차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클라라는 신행을 갔다오면 바로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다. 1월말부터 중국 작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합니다.




  활동도 열심히 하고 남편과도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후에도 바쁘게 일할 각오를 전했습니다. 클라라는 소속사인 코리아나클라라를 통해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라고 했습니다.





  클라라 측은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6년 클라라는 소속사 분쟁 끝에 최근에는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에서 알린 전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클라라씨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는 일반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입니다.





  오는 6일 클라라는 2살 연상 사업가와 LA서 결혼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했으며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을 발표한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되었습니다. 3일 프리미엄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toBRIDE 1월호는 클라라의 웨딩화보를 선보였는데 공개된 화보에서 클라라는 자신과 꾸준히 손발을 맞춰온 김미숙 명장의 드레스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될 예정이며 결혼 후에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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