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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동물 사전 2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 김수현이 배우에즈라 밀러와 서울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26일 수현은 인스타그램에 에즈라 서울 왔어요! 김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한정식을 즐기고 있는 배우 수현과 애즈라 밀러입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현과 뒤에서 김치를 입에 넣고 먹방을 펼치고 있는 에즈라 밀러의 모습입니다.

  수현은 한 인터뷰에서 촬영 기간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춰야 했기에 우리는 자주 만나 친해졌다라고 하며 촬영에 늦게 합류한 나를 위해 먼저 다가와줬다. 너무 사랑스럽고 순박한 사람이라며 에즈라 밀러와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이 영화 하면서 엄청 붙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인기리에 상영중인 데이빗 예이츠 감독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으로써 파리를 배경으로 전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현은 극중 짐승으로 변할 운명의 피로 저주를 받은 뱀 캐릭터 내기니 역을 맡아 크레덴스 역을 맡은 에즈라 밀러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해리포터 보면은 볼드모트의 애완뱀이라고 할 수 있는 덩치큰 뱀 내기니는 끝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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