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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마이크로닷이 단골식당을 찾았습니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여자친구 홍수현을 위한 음식을 포장했습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풋살 경기를 하러 가기 전 단골식당에서 3인분을 시켜 혼자 만찬을 즐기고는 1인분을 더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마이크로닷이 또 먹으려는 것인 줄 알았다는 반응입니다. 그런데 마이크로닷은 1인분을 포장해 가려는 것이었고 마이크로닷은  그분에게 그분을 위해 구매했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다라고 의미시장한 말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공개연애 중인 여자친구 홍수현을 언급한 것이며 마이크로닷은 스튜디오에서 그분이 누구인지는이라고 말끝을 흐리니 제작진이 알아서 생각할게요라는 자막을 덧붙였습니다.

  ㅎㅎㅎ 팩도 붙이시는 군요.

  혼자 산 지 1개월차 된 래퍼 마이크로닷은 이 날 마이크로닷은 친형 산체스와 같이 살다가 최근 독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탓에 부엌에는 냉장고도 없고, 거실도 썰렁햇는데 TV도 없고 오직 책상 하나만 있고, 심지어 창문들은 커튼조차 달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닷은 제가 집에 있을 일이 없었다.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당장 필요한 건 형에게 양보하고 저는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없는 대로 산다고 션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분식을 먹을 때는 무조건 떡볶이 국물에 발라서 ㅋㅋㅋ (쳐발쳐발이라고 하면 부적절한 표현이 되겠죠) 먹는다고 합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갑자기 등장한 손님에 반색했는데 새로 구입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설치하려고 기사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냉장고를 놓을 위치를 고민하다가 설치기사에게 가위바위보를 제안해 거실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설치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이후 마이크로닷은 냉장고를 배경으로 설치기사에게 인증샷을 찍어달라고 요청해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고 심지어 얼굴은 작게 찍어달라고 말했지만 설치기사는 주춤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습니다.


마이크로닷

Microdot


  마이크로닷, 신재호는 1993년 11월 2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래퍼이며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나 4살 때부터 뉴질랜드로 이민 가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이중 국적자입니다.


홍수현

洪洙賢

Hong Soo-hyun


  홍수현은 1981년 2월 15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고 도회적인 외모와 다르게 웃을 땐 잇몸이 환하게 보이는 청순한 미소가 매력적입니다. 자신의 외모가 맡는 배역에 제한을 줄 수 있는 인상임에도 오랜 커리어로 쌓은 빼어난 연기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고 우월한 기럭지와 반전 몸매, 개성을 갖춘 미모를 갖춰 대중들의 꾸준한 호감을 받는 여배우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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