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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그래서 7일 아이유 소속사 측에서는 아이유의 건물 토지 매입은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설에대해서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7일 오늘 오전 아이유 측은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투기 목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건물에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매체에서 아이유가 GTX - 수도권광역급행열차 - 사업으로 수혜자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작년이죠, 2018년 1월 아이유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었고 시세차익으로 아이유가 23억 원을 벌게 됐다고 했습니다. 이에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일단 23억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맞는 정보가 아니다. 그리고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유 측은 확실한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보도된 내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투기 목적이 아니라 실제 사용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했다는 것과 현재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이유의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할 공간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매각할 계획이 없는 곳이라고 이번 기사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아이유, 이지은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천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투기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라고 하며 아이유의 투기 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동산 전문가는 아이유가 지난 해 2월2일 거래한 곳은 평당 약 2200만원이다. 그러나 이보다 약 열흘 전인 지난 해 1월22일께 거래된 집의 경우 실거래가가 평당 1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 다시 말해 아이유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의 토지 건물을 평당 1000만원이더 더 비싸게 주고산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러니 아이유가 수도권광역급행열차 - GTX - 수혜와 투기를 노리고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는 의혹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투기가 목적이었다면 실거래가보다 평당 1000만원이나 더 주고 매입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시세 차익이 23억이나 된다는 주장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이유의 부동산 매입 부지가 그린벨트였다가 해제됐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이 부동산 전문가는 황당한 이야기다. 그린 벨트가 풀릴 지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아이유가 과천의 토지를 매입한 배경에 대해서는 아이유가 거래한 건물은 지난 2004년 지어진 14년이나 된 오래된 건물이다. 연예인이다보니 도심이 아닌 조용하고 저렴한 곳을 찾았던게 아닌가 싶다라고 추측했습니다.





  한 매체가 아이유가 GTX 수혜자라고 설명하며서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을 들여 건물, 토지를 매입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건물, 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당시 보다 23억 원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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