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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가 황성진과 치치 출신의 피치, 손정애가 결혼한다고 합니다.

  황성진은 작사가 겸 프로듀서이고 걸그룹 치치 출신 손정애은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를 시작했고 결국 두 사람은 12월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성진은 신부와 알고 지낸 것은 신부가 17살이던 10년 전부터 라고 했으며 치치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도록 주선해준 인연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치치를 그만둔 뒤에도 방송 관련 일을 조언하며 알고 지냈다. 그러다가 올해 4월부터 진지하게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솔직 담백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가치관이 멋있어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예비 신부대해 말했으며 손정애도 믿음이 강하게 느껴졌다라고 하면서 결혼식을 한 뒤 모델과 방송 일을 같이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 공연으로는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 등이 멤버로 있는 밴드 연주를, 황성진이 직접 작사한 결혼해줄래를 축가로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황성진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먼데이키즈의 바이 바이 바이 Bye Bye Bye 등 히트곡 가사를 쓰고 마마무의 따끔과 황치열의 꿀이 떨어져를 작사·작곡했습니다. 현재 마마무 소속사 RBW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2011년 치치로 데뷔해 예명 피치로 활동한 손정애는 2013년 그룹을 탈퇴했고 2016년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세종·충북에서 우정상을 받았으며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구 ·경북&충칭대회 3위에 뽑힌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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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공민지가 이번에는 미국으로 고고씽Go Go Sing 한다고 합니다.

  오늘 30일 공민지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다가오는 12월 1일 오후 12시 미국에서 영어 싱글 올 오브 유 세이 ALL OF YOU SAY를 선공개한다라고 하며 3일 오후 6시에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 발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공민지의 영어 싱글곡 ALL OF YOU SAY 음원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12월 1일 토요일 낮 12시(KST) 미국에서 선 발매되며 3일 월요일 오후 6시(KST)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발매됩니다. 공민지는 솔로 첫 북미투어를 기념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위해 영어 싱글곡 ALL OF YOU SAY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북미 댄스 브레이크 투어 DANCE BREAK TOUR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데 첫 영어 싱글 올 오브 유 세이 ALL OF YOU SAY는 Reggaeton과 KPOP, 그리고 Hip pop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노래를 듣는 순간 춤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올 오브 유 세이 ALL OF YOU SAY는 LA의 유명한 인디 아티스트 제레미 크룩스 Jeremy Crooks가 작업했으며 공민지는 첫 영어 싱글곡 올 오브 유 세이를 통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힙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여러부운~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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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재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원역 도청오거리 매산로2가 45-1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소식이 전해져 지역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일 16시 14분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로 소방당국은 진화에 이 시간 현재 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인명피해 여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와 관련된 현장 사진들이 인스타그램 등에 빠르게 올라오면서 현장이 얼마나 재난상황으로 주민들이 동요하고 있는지 보여지고 있습니다.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사진을 보면 건물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로 인해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라고 합니다.


  수원시는 골든프라자 화재로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니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긴급 재난 문자를 보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큰 피해가 더 일어나기 전에 진압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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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캔의 배기성이 가슴 통증 호소하고 입원했다고 합니다. 다음 주 중에 퇴원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이 과로로 입원했습니다. 캔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배기성이 과로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다. 의료진에게 휴식을 권유받아 당분간 치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배기성은 올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는데 지난 9월 신곡 원츄를 발매했고 배기성은 지난 12일 솔로앨범 애달픈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왔습니다. 다가오는 12월 2일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 신곡 뮤직비디오는 개그맨 안상태가 연출해서 화제되어습니다. 배기성은 현재 방영 중인 E채널 리얼리티 예능 별거가 별거냐에도 출연 중입니다.


  배기성은 현재는 괜찮다라고 했으며 최근 가슴에 통증을 느껴 30일 병원을 찾았고 과로 진단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 후 뉴스1에 지금은 괜찮다, 캔의 싱글 앨범을 작업하고,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강행군으로 무리를 한 것 같다라고 했으며 걱정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며 곧 공개될 신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배기성은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입원하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다음주에 퇴원할 계획이이라고 합니다. 빠른 쾌유하시고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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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1월 마지막날 기업은행의 인터넷뱅킹에서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30일 오후 4시 30분가량부터 기업은행의 기업 간 타행이체 거래가 중단되어서 이용하던 고객들의 불편을 겪고 있는데 기업은행은 말일이라 송금자가 많아 인터넷 장애가 있으니 5시 30분 이후로 송금해달라고 안내했지만 공지 시간 이후로도 계속해서 먹통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기업은행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합니다.


  IBK기업은행 인터넷뱅킹이 접속자 폭주로 원활한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의 인터넷뱅킹이 오후 4시경부터 먹통인 가운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속이 순조롭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가 했지만 5시 이후 풀릴 것으로 기대더니 5시 50분에도 아직 접속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콜센터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인터넷 뱅킹을 원하는 고객이 불편을 겪자 기업은행 콜센터에 전화를 하는 바람에 전화량이 많아 원활한 서비스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은행 측은 좀 더 사태를 알아보겠다. 곧 원활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합니다.

  저는 오늘 거래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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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가 오늘 개통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 개통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오륜역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시승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인 종합운동장에서 중앙보훈병원까지 12월 1일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이후 9년 만이며 이에 따라 한강 이남으로 서울 동서를 한 번에 잇는 황금 노선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다다랐다고 합니다. 1일부터 새롭게 운행하는 구간은 삼전-석촌고분-석촌(급행)-송파나루-한성백제-올림픽공원(급행)-둔촌오륜 중앙보훈병원(급행) 등 8개 역입니다.

  삼전 전인 종합운동장과 새로 뚫린 석촌, 올림픽공원이 각각 2호선, 8호선, 5호선 환승역인 만큼 강동과 송파뿐 아니라 성남까지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급행열차를 탈 경우 김포공항에서 올림픽공원은 기존 72분에서 50분으로 22분이 단축된다고 밝혔으며 중앙보훈병원-둔촌오륜 등 강동구에서 송파구까지는 10분대가 소요될 것이며, 강남구까지는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포공항에서 올림픽공원까지 5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9호선 2단계 연장 구간 개통 때처럼 승객이 15% 증가할 경우 급행열차의 혼잡도가 현재의 163%에서 173%로 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9호선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예비차량을 투입하고 필요할 경우 주요 혼잡역사를 운행하는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대비책도 마련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 고덕역(5호선과 환승)을 거쳐 샘터공원까지 3.8km 구간이 완성되면 2009년 개화에서 신논현까지 1단계 개통 이후 18년 만에 9호선 전 구간이 완전 개통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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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일에는 처음시작하는 각종 행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오늘 1일 새벽 0시 세계 최초로 5G 상용 전파를 송출하면서 5G 시대가 열렸습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 임직원들이 12월 1일 5G 첫 전파 송출 기념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2018년 12월 1일 대한민국 이통 3사가 세계 최초 5G 전파를 송출, 이날 자정 5G 네트워크 스위치가 켜지자 서울과 주요 광역시는 물론 제주도와 울릉도 등 일부 도서지역까지 5G 전파가 퍼졌습니다. SK텔레콤은 성남 분당구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고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유영상 코퍼레이트 센터장 등 임직원 100여명을 비롯해 이경윤 명화공업 이사, 권순택 SKT대교대리점 대표, 구축협력사인 문창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합니다. 박 사장은 5G와 AI 초융합으로 4차산업혁명과 뉴 ICT 시대를 이끌어가자라고 하며 5G가 찰나의 흔들림도 없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항상 건강한 긴장감을 유지하자고 당부했습니다.

  5G 전파는 서울, 경기도 성남 안산·화성·시흥, 6대 광역시, 제주도 서귀포시, 울릉도·독도 등 13개 시·군 주요 지역에 제공고 5G 첫 통화는 분당에 있는 박정호 사장과 명동에 있는 직원간 화상통화였습니다. 통화에는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시제품이 활용되었고 박 사장은 5G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통화를 최초로 경험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라고 했으며 LTE보다 월등히 선명하고 반응속도도 빠른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은 분당 네트워크 관리센터와 부산 해운대 대전 둔산동, 광주 금남로 간 5G 통화에 차례로 성공했고 1일 오전 5G 1호 고객사인 안산 반월공단의 명화공업은 5G-AI 머신 비전 솔루션을 가동했다고 합니다.

  KT는 1일 5G 상용화를 알렸으며 KT 회장 황창규는 1일 5G 전파 송출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KT 5G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5G 1호 가입자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KT는 5G 1호 가입자로 로타를 선정한 것은 단순한 이동통신 세대의 교체가 아닌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현지시간 29일 에릭 쉬 화웨이 회장은 미국은 5세대 이동통신 5G에서 결코 중국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CNBC가 보도했습니다. 쉬 회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5G 기술에서 화웨이가 가장 선진적이기 때문에 미국이 화웨이의 미국 시장 진입을 계속 막는다면 미국은 결코 차세대 이동통신의 패권을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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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일 서울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 헬리콥터가 추락했다고 합니다.

  강동대교 인근에서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해서 탑승자 2명 구조되었습다.

  총 탑승자 3명 중 2명 구조되었고 한명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1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인근 한강에 헬기가 추락해 소방 당국이 구조 중입니다. 한강에 산림청 소속 헬기 추락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종자도 무사히 구조 되어야 하닌데 말입니다.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산림청 소속으로 3명이 탑승한 산림청 헬리콥터가 한강으로 추락한 이 사고는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기장 김모 씨와 씨와 부기장 민모씨를 구조했습니다. 함께 탑승했던 정비사 윤모씨는 추락 약 1시간 20분만인 낮 12시 40분께 구조돼 소방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며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구조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1명은 안타깝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산림청 소속 카모프(KA-32) 기종으로 이날 서울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인근에 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했었다고 합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헬기가 물을 채우기 위해 한강 위에 떠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해당 산불은 불길이 잡힌 상태이며 목격자는 헬기가 공중에 서 있다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어서 진술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망자의 부검 여부나 사고 경위 조사 등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나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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