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병과 69년만에 첫 여군 장군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1986년 정훈병과에 여군이 임관한 이후 32년 만에 여군 장군이 병과장을 맡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은 김정수, 안준석, 이진성, 윤의철 소장 등 4명이 중장으로 진급하고 특수전사령관과 군단장 등을 맡으며 해군은 권혁민, 김종삼, 박기경, 이성환 소장 등 4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참모차장과 작전사령관 등 해군의 핵심 직위에 임명됩니다. 육군은 이규준 준장 등 10명이, 해군은 강동훈 준장 등 8명이, 공군은 강규식 준장 등 2명이 각각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과 함대사령관 등을 맡습니다.
소장 진급자 규모는 20명이다 육군 강호필 대령 등 50명과 해군 강동길 대령 등 16명, 공군 김경서 대령 등 13명이 각각 준장으로 진급했다고 합니다. 모두 79명의 대령이 별을 달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국방부 담당 부대장(800부대장)을 육군 준장으로 임명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당분간 대령으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미애 준장 진급자 정부는 22일 정훈병과 최초의 여성 장군을 포함해 79명의 장군 진급자를 발표했고 박미애 대령(53·여군정훈 3기)이 준장으로 진급해 정훈병과에서 여성으로 첫 장군에 오르는 기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986년 정훈병과에 여군이 임관한 이후 32년 만의 사례이며 노경희 대령은 전투병과에서 역대 5번째 여성 장군으로 진출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여군 2명을 장군 진급자로 선발했다라고 하며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는 남녀 구분 없이 발탁한다는 원칙에 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멋지십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해 나라를 위해 힘써주세요.
(위에 이 분은 이뻐서 그만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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