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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조선일보 손녀, 방정오 딸이라는 핵심어로 엄청난 논란이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의 분노가 엄청 났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티브이조선 TV Chosun 방정오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50대 사택 운전기사에게 한 발언과 행태가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조선일보 손녀 겸 방정오 TV 조선 전무의 딸이 아무리 초등학교 3학년인 어린 아이라고 하지만 할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했고 심지어 운전 중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른데다가 운전대를 잡고 돌리는 행동 등은 하마터면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를 괴물로 만들었다 법적 대응하겠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하루가 지난 후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가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에게 했다는 폭언, 협박 등 발언 문제로 논란이 된 것에 공식 사과하면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바로 오늘 22일 오후 방정오 전무는 공식입장을 통해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라고 하며 운전 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데 대해 다시 사과 드립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정오 전무는 조선일보 방상훈 대표이사의 차남이며 2011년 6월 TV조선 미래전략팀 팀장을 2014년 마케팅실 실장을 2015년 편성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5월부터 TV조선의 대표이사 전무를 맡아왔습니다.



  방정오 전무는 최근 미디어오늘이 공개한 녹취록 영상에서 자신의 초등학생 딸이 50대 운전기사에게 폭언, 해고 협박 등을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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