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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혜박이 딸을 공개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태어난지 2일 된 아주아주 귀여운 여자 아이입니다. 오는 22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instagram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많은 축하와 럭키 예뻐해주시는 마음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루 뿅하고 럭키를 만날줄알고, 신나게 들어갔던 병원 철없던 엄마는, 천사같은 우리 럭키를 만나는게 그렇게 힘들줄 몰랐답니다 앞으로 피드가 Lia(aka.럭키)로 도배될 것같은 예감. 이래서 들 딸바보가 되나 봐요. #lia #리아 #럭키 #딸바보

D+2 이모, 삼촌들 저 귀엽죠? 꽃무늬가 잘 어울리는 그런 여자. #럭키 #Liapark #리아 #생후2일

  사진 속엔 혜박의 딸이 꽃무늬 옷을 입은채 누워있습니다. 그러다가 곧 세차게 우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있습니다. 최근 혜박은 결혼 10년 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2008년 5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혜박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 혜박은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조산사, 간호사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게 태어났다는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

  53시간이면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이쁜 딸, 득녀 축하드립니다.


혜박

Hye Park


혜박 Hye Park, 박혜림은 1985년 1월 17일에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모델로 혜박은 13세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후 2004년 유타 주립 대학교 생물학과에 다니던 중 길거리 캐스팅 되어 모델 일을 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현재 Trump Model Management(뉴욕), Take 2 Models(런던), Why Not Models(밀란), Viva Model Management(파리), YG케이플러스(서울)에 소속되어 있으며 2008년 6월에 3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했습니다.

Hye-rim Park (born January 17, 1985) is a Korean-American model. Park made her runway debut during the Fall/Winter 2005 season. Park was born in Seoul, South Korea, but immigrated to Salt Lake City, Utah when she was a young teen. She was discovered at an open casting call while attending the University of Utah in 2004. As one of the few Asian models on the international high fashion scene, Park's debut in Fall 2005 was strong – Vogue magazine named her one of the top 10 models. According to Xinhua News, Park's rise on the fashion scene – along with other East Asian supermodels Du Juan and Anne Watanabe – coincides with the renewed Western interest in Asia. In June 2008, she married her boyfriend of thre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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