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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변수미와 배트민턴 선수 이용대가 결혼 1년만에 파경설에 휩싸였습니다. 합의 이혼 중에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다고 하는데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변수미의 측근의 말을 빌리면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합니다.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하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2011년 한 행사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이용대와 변수미는 그 후 열애 6년 만인 2017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4월에 딸 예빈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결혼한지 두달만에 이쁜 천사를 품에 안았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과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거머쥐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윙크 세리머니로 윙크 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리우올림픽 출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자리에서 은퇴했습니다.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한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배우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 당시 여고생 귀신 역할로 얼굴을 비춘 변수미는 신현준 소속사 배우로 알려져 한차례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 후에는 영화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 한수연 - 가 결혼 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9일 이용대 소속사 관계자는 이용대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현재 이혼조정을 신청해서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했습니다.




  양육권 및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알렸습니다. 현재 이용대는 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며 변수미도 또한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니다.






이용대

李龍大



  이용대 李龍大는 1988년 9월 1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입니다. 현재 요넥스 베드민턴단 소속이며 본관은 평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4년 뒤인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선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7년 한수현이라는 예명의 배우 변수미와 결혼해서 두달 뒤 이예빈양을 낳았습니다. 2018년 12년 딸 이예빈양의 양육권을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이혼 준비중이라고 알려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별겨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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