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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선이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셀럽파이브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우리는 질병돌이라고 하며 자신은 갑상선 기능저하증 판명받았다고 합니다.

  갑상선이라고 하는것이 상당히 생소했는데 요 몇년 사이에 엄청 자주 등장하는 병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의 갑상선은 평안하신지 모르겠습니다. 기능 저하증에 걸린 사람도 있고 기능 항진증에 걸린 사람도 있고 암인 사람도 있는데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슬픕니다. 모든 갑상선들이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힘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Hypothyroidism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이란 목 앞부분에 위치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기관으로 나비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 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 primary hypothyroidism와 뇌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 -이차성 혹은 3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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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가 한국시간 18일 동매달을 땄다고 합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인 로스텔레컴컵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천했습니다. 임은수는 이날 기술점수(TES) 65.57점 구성점수(PCS) 62.34점을 받아 합계 127.91점을 기록했습니다. 임은수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57.76점을 합해 총점 185.67점으로 알리나 자기토바 - 러시아 222.95점, 소피아 사모두로바 - 러시아 198.01점에 이어 최종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는 김연아가 2009년 ISU 그랑프리 시리즈 미국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여자 싱글 시상대에 오른 것입니다. 만 15세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최연소 참가자인 임은수는 지난 주 4차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했고 이번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국제 심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프리스케이팅에서 임은수는 영화 시카고의 OST 음악에 맞춰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임은수는 스케일이 큰 점프와 긴 팔다리를 이용해 우아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임은수가 받은 프리스케이팅 127.91점은 지난주에 일본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에서 받은 개인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임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첫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이었다, 2주 연속 출전을 하게 돼 체력적으로 조금 어려움을 느꼈다라고 했으며 쇼트프로그램에서 너무 아쉬웠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했고 메달이라는 값진 결과가 있어서 정말 기쁘다, 또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임은수


  임은수는 2003년 2월 2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figure skating선수입니다. 2017년 한국 피겨 종합선수권 우승자이며, 2016년과 2018년에는 동메달을 차지했고 2016년 주니어 그랑프리 독일 대회 동메달리스트이자, 2017년 주니어 그랑프리 오스트리아 대회 은메달리스트입니다. 2017년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에선 4위, 2018년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에선 5위를 차지해 2년 연속 top5에 이름을 올렸고 2018년 ISU 공인 챌린저 대회인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연아 이후로는 처음으로 ISU 공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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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태관과 아내 노혜리의 똑 닮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instagram에 다른 사람을 사칭한다는 이유로 전에 쓰던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속에는 조태관의 품에 노혜리가 얼굴을 갖다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두 부부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태관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날카로운 턱선과 이국적인 외모에 노혜리는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조태관 노혜리 너무 부러워요라고 했다합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결혼 2년차를 맞은 조태관과 노혜리 부부가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었습니다. 2016년 조태관과 결혼한 노혜리는 남편보다 2살 연하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입니다. 이날 조태관은 잠에서 깨자마자 아이와 다정하게 놀아준 뒤 기저귀를 정리하며 이유식까지 척척 만들어냈습니다. 설거지까지 하며 아내 노혜리의 심부름도 싫은 기색없이 해낸 조태관은 아내와 아들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조태관은 제가 집에 있을 때는 최대한 도와준다, 잘 못하지만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제작진은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냐라고 조태관에게 물었고, 조태관은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다, 떠나거나 놀러 가고 싶거나 그럴 때가 있다., 육아나 집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놀러 가고 싶은 걸 절제하고 참아야 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조태관은 조하문의 아들이며·외삼촌은 배우 최수종이고, 아내 노혜리입니다.

조태관

趙泰寬


  조태관, 재스퍼 초 Jasper Cho, 조태관 趙泰寬은 1986년 2월 12일에 태어난 한국계 캐나다인이며 배우 겸 아트 디렉터이며 기업가입니다. 2007년 캐나다에서 뮤지컬배우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2016년 노혜리라는 대한민국 여성과 결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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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모가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저는 결혼했는지도 몰랐는데 말입니다.

  오늘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가 아들 시하를 데리고 조성모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그리하여 조성모와 봉연 부자, 봉태규와 시하 부자의 만남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조성모 집을 찾은 봉태규는 직접 담근 매실차를 선물해 성모를 당황하게 말들었습니다.

  조성모는 과거 매실음료 CF 모델로 활약했었는데 널 깨물어 주고 싶어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주인공이었습니다. 조성모는 민망해 하면서도 매실차를 타며 나 옛날에 누가 이거 같이 사업하자고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봉태규는 뭔가 되게 잘 될 것 같기는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조성모는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봉태규가 노래하자마자 아이들이 전부 말렸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조윤희가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조성모를 보고 자기 남편도 한 때 가수였는데 피아노 사놔야겠다고 했습니다. 배우 이동건이 솔로 가수로 데뷔하긴 했었죠. 하기는 말입니다.

  자연인으로 돌아간 이 이야기가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군입니다.


조성모

曺誠模

Jo Sung-mo


  조성모는 1977년 3월 1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발라드 가수, 발라드의 황태자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모진동-현재 광진구 화양동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발라드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인 1997년 중반까지 1년 반에서 2년 정도의 연습 생활 이후에 댄스 그룹 사천사의 멤버로 활동했지만 춤을 잘 못 춰서 방출당했고 그가 속해 있던 그룹인 사천사는 데뷔 준비 과정에서 해체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1998년 9월 3일 첫 앨범 To Heaven으로 데뷔해 뮤직비디오만 공개한 뒤부터 한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의 프로포즈(99회)로 방송에 첫 출연했습니다. 조성모는 이후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는 데에 성공하여,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고 앨범 판매량 공식 1600만 장이라는 대기록(역대 1위)에 힘입어, 국민 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2004년에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OST 너의 곁으로를 발표하며, 드라마 OST계에도 진출하는 등 재기를 시도했고 뮤지컬 광화문연가, 요셉 어메이징, 카페인을 통해 뮤지컬로도 진출했습니다.    [자료출처]WIKI

  Jo Sung-mo (Hangul: 조성모; born March 11, 1977) is a South Korean pop ballad singer. He debuted in 1998 with the album To Heaven, and went on to release several of the all-time best-selling albums in South Korea. Shortly after high school, he was part of a dance group called 4004 (also called 4Angels). The dance group never had an official debut before disbanding. Jo Sung Mo debuted in September 1998. He chose an unconventional method of releasing no information about the album or himself featuring actors (Lee Byeong Heon and Kim Ha Neul) in his debut instead of personally appearing in the video. It was became known as the "mysterious concept", His gamble paid off, and he became widely popular. Listed as one of the top sellers of Korean albums of all time, he earned the title "Crown Prince of Ballads". Jo Sung Mo entered mandatory enlistment on 30 March 2006, and completed his service on 23 May 2008. Jo Sung Mo got married in 2010 to former model and designer, Goo Min Ji. They met in 2007 and dated for 3 years prior. They had their first child, a boy, on 26 October 2015. His fanclub goes by the name Sungmo Maria.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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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업체 코오롱몰 KOLON MALL이 특가 기획 세일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코오롱몰은 지난 16일부터 십 일동안 자사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특가 기획전을 열고 있습니다. 코오롱몰은 여러 업체들과 협업해 겨울 외투부터 팬츠, 가방 등을 반값에 이르는 가격으로 책정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선미 패딩으로 불리는 롱패딩을 약 17만 원, 남녀공용 점퍼를 7만 원선에서 구입 가능하기에 관심이 18일 저녁에 폭주했습니다.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코오롱몰 사이트 접속에 불편함이 딸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날 오후 코오롱몰은 잼라이브에 참석한 이들에게 코오롱몰 머니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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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널리즘 토크쇼에서는 교육 보도의 민낯을 공개하며 정보제공일까? 장삿속일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들의 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 보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가 18일 방송에서 사교육을 조장하고 대학의 서열화를 부추기는 교육 보도의 이면을 파해쳤습니다.

  지난 15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사회의 교육열의 정점에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전 국민의 관심사이자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이날을 위해 출근시간을 늦추고 수능 수송 작전이 펼쳐지는 등 해마다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과열된 교육열로 인한 입시비리, 입시비극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입시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벌어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시험지 유출 사건은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저출산, 양극화, 치솟는 아파트값 문제 역시 현재의 비정상적인 교육 문제가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곯을 대로 곯은 교육문제에 대해 언론은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입시철만 되면 언론에서는 수능 관련 보도가 봇물을 이룬고 수험생들이 막바지 점수를 높이는 비법이나 컨디션을 관리하는 방법, 입시 관리하는 방법,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을 담은 보도들이 대표적. 수능을 앞두고, 언론들은 일제히 앞다퉈 수능 기사들을 쏟아닙니다. 그런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시 정보를 알린다는 명분으로 작성된 이 같은 기사들의 실상은 사교육 업계 관계자들의 인터뷰나 제품 홍보를 위한 위한 노골적인 기사형 광고들이 대부분이다라고 합니다. 입시 장사에 빠진 언론들은 정작 입시비리를 낳고 있는 교육제도의 근본적인 문제를 짚는 데는 소홀하다는 지적이며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을 다룬 언론보도는 교육 문제마저 사건사고처럼 전달하는데 그쳤을 뿐 공정한 경쟁의 근원인 대학 서열화 격차 등의 구조적 문제를 짚은 언론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KBS 송수진 기자는 조선에듀가 발송했다는 프리미엄 회원 광고 제안서를 공개했는데 한 온라인 매체가 보도한 기사를 바탕으로 소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학원들이 언론사의 지면을 얻기 위해 로비를 하는 내용이 나고 사실상 공공연한 거래시장이 있는 것이 확인된 셈인데 자세히 보면 온라인과 지면, 그리고 두 가지를 묶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나눈 단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은 주요 기사 6회, 기획기사 12회, 배너광고 6개월로 해서 1320만 원이고 지면은 기획기사 1회, 중간 박스 기사 1회, 알립니다 1회로 각각 1500만 원, 900만 원, 300만 원이라고 합니다. 한데 묶어서는 2000만 원에 해당되는데 송수진 기자는 다른 언론사도 대동소이할 것으로 봤다고 합니다. 팟캐스트 진행자 최욱 씨는 이 정도면 홈쇼핑 수준이라고 수준이라고 말해 패널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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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10시 JTBC 인간지능이 첫 방송되었습니다.

  이 방송에서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가 위너 송민호의 그림을 평가했습니다. 송민호는 라이드 드로잉의 대가로 불리는 만화작가다. 이날 송민호는 김정기 작가에게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며 두근거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송민호의 그림은 그만의 개성을 가득 담은 느낌이라고 송민호는 첫 유화작품에 대해 힘든 시절에 내가 나를 공격할 수도 있다는 그 마음으로 그린 거다, 처음이다 보니까 어렵더라. 동영상을 많이 봤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송민호는 당일 배송으로 등장한 김정기 A.I에 당황했고 송민호는 잘못시킨 것 같다며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송민호는 미유라는 애칭을 정해 인간지능을 불렀고, 박스를 열자, 드로잉 작가 김정기가 났고 송민호는 제가 좋아하는 김정기라는 분 닮았다. 그 분 아니죠?라고 물었고, 김정기는 본인은 닮은 사람이라며 한사코 미유라고 했습니다. 김정기 작가는 즉석에서 고양이 그림을 그려줘 송민호를 감탄케 했다고 합니다.


김정기


  김정기는 1975년 2월 7일에 태어난 대한민국 작가입니다. 세계를 드나들며 활동 중이며 입시미술 만화계의 대가로 통하는 인물이고 2014년 홍대거리에 있는 애니메이션/만화 계열 입시 학원인 애니창아의 강사로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직접 가르치진 않고 종종 시범 몇 번 보여주는 정도라고 하며 역시 애니창아 체인 전체에서는 거의 아이돌 급 존재로, 홍대 본원에서는 종종 장독대 위에 앉은 고추잠자리를 잡으러 살금살금 다가가는 김정기 등이 상황표현의 주제로 나오기도 합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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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10시 JTBC 인간지능이 첫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송민호에 이어 두 번째 사용자로 나선 민경훈입니다. 그는 야외 취미를 갖고 싶었는데 캠핑이 잘 맞을 것 같더라고 하며 1년 정도 적금을 들었고, 유튜브를 몇 백편씩 보면서 공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훈은 배송된 인간지능 박스를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렸는데 박스 안에는 민경훈의 바람대로 여자 인간지능이 있었습니다. 민경훈을 위한 인간지능은 숨은 캠핑 고수이자 소녀시대 효연으로, 애칭 예삐를 부르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민경훈은 어색하다, 덥다, 너가 캠핑 전문가구나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이어 생각지도 못한 분이 있어서 너무 당황했고, 식은 땀이 났다다라고 하며 제대로 환영을 못해 준 것 같아서 창피하다고 전했습니다. 민경훈은 인간지능을 향해 당황하는 바람에 애칭을 강아지 부르는 것 같이 잘못 지었다, 순전히 당황해서 그랬고 밤에 이불킥할 것 같다며 많이 후회할 것 같다고 고 털어놨습니다.

   한번 정한 애칭은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민경훈은 작년부터 적금을 들어서 600만원을 모았는데 그 안에서 캠핑을 하고 싶다, 그런데 그 돈을 다 쓸 생각은 아니다고 했고, 인간지능 예삐는 그 돈이면 넉넉하다며 본격적으로 캠핑을 하기 전 용품을 사기위해 논의 했다고 합니다.

  민경훈과 예삐는 캠핌 용품을 구매하려고 매장으로 이동했고, 예삐는 블 영화를 시작으로 군대 얘기, 출생의 비밀, 의학 상식 등 쉴 새 없이 대하를 주고 받았으며 말이 많은 A.I.를 주문했던 민경훈은 차를 같이 타고 오는데 독서실에 서로 공부할 때 방해하지 말라고 칸막이 쳐주는 것처럼, 그게 솟아났으면 싶더라라고 하며 정말 안타깝다라고 후회해서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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