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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1일 오전 10시 34분 쯤 전북 군산시 산북동 OCI 군산공장에서 유독물질인 사염화규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이고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태양전지 제조공정 등에 사용되는 사염화규소는 인체에 닿았을 때 해롭지만, 다행이 폭발성은 없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OCI 폴리실리콘 제조공장에서 유독물질인 사염화규소 - SiCl4 약 10ℓ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스는 노후 배관에서 새어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화학소방차 등을 출동시켜 사염화규소 유출 지점에 대한 중화작업과 공장 쇼다운 show down 밀폐작업을 벌였고 경찰은 현재 사고지점 반경 2㎞ 이내에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고 합니다. 아직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이 사고가 처음이 아닌가 봅니다. 어떤 기사에는 전북안전사회환경모임은 지난 14일 발생한 OCI 군산공장 질소 노출사고와 관련한 성명을 내고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촉구했다라는 기사가 있으니 말입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지 않고 미리 방지 할 수 있게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은 군산 야경이라고 하는데 멋져서 퍼왔습니다.


사염화규소

Tetrachlorosilane


  사염화 규소는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의 연무 액체이며 열에 의해 물에 의해 염산으로 분해됩니다. 습기가 있으면 금속과 조직에 부식성이 있고 연기 스크린, 화학 물질을 포함하는 다양한 실리콘을 만들기 위해 화학 분석에 사용됩니다.    [자료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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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지만 잔인한 소식입니다. (못가면 잔인한거지) 애슐리가 1+1 - 원 플러스 원 one plus one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애슐리는 여성 소비자들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1+1 이벤트는 사실상 1인당 정가의 반값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으로 21일 이랜드리테일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에 들어갔습니다. 그룹 내 대표적 외식 프랜차이즈 애슐리의 1+1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점포에 입점 중인 모든 애슐리 매장에서 진행됩니다.

  해당 매장에서 1+1 이용권을 배부받은 소비자에 한해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애슐리의 가격대가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도 비교적 낮은 만큼 1+1 이벤트를 통한 할인가 역시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애슐리 클래식 매장의 경우 평일 런치와 디너가 9900원인 걸 감안해 1+1 적용한다면 1인당 5000원이 채 못 되는 금액에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외식업체 애슐리가 이랜드리테일과 협력해 애슐리 1+1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애슐리가 3세 이하 유아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샐러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쿠폰 한 장으로 넷이서 샐러드 바를 즐길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당일 하루 이랜드리테일 매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애슐리 1+1 쿠폰 선착순으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점 잊지 마시고 쿠폰을 증정하는 제한은 점별에 따라 상이하므로 이랜드리테일 매장 방문 전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는 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슐리 외 4 종류의 외식 사업체와 제휴한 애슐리 1+1 쿠폰은 이랜드리테일 지점에 입점된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피자몰에서 앞으로 3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슐리 ASHLEY는 사전에 남자 이름이라고 나옵니다. 여성 취향 저격 레스토랑 restaurant인데 말입니다. 저도 가 본적이 있는데 이 번 기회에 가고 싶습니다만 꿈 속에서나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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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도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상추가 독이 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 CDC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로메인 상추를 먹고 이콜라이 감염으로 사망한 사례가 처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사망자에 대한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미국과 캐나다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0일 새로운 병원성 장출혈성 대장균 - 이콜라이 E Coli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가 발생했다며 이를 먹지 말도록 경보를 내렸다고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이 상추로 인해 미국의 11개주에서 32명,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18명이 감염되어 캐나다 보건당국과 함께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로메인 대장균 감염증세는 올 봄에 발생한 것과는 다르며 지난 해에 발생한 대장균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FDA의 스코트 고트리브 위원은 아직 로메인 공급업자에게 리콜을 요구할만큼 확실한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지만, 일단 수퍼마켓과 식당들은 이번 세균의 정체가 밝혀질 때까지는 로메인의 판매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위험한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을 수 있는 채소가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 저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이와 관련해서 지난 6월 30일 기사도 있습니다. 요약 하면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로메인 상추 대장균 감염 확산의 원인이 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지난 29일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조사 결과를 인용해 해당 병원균이 발견된 로메인 상추를 재배한 애리조나주 유마 지역의 운하시설이 원인이었다고 발표했으며 CDC에 따르면 유마 지역의 운하에서 물 샘플을 분석한 결과 당시 발견된 이콜라이와 같은 유전적 성질을 가진 병원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콜라이가 물에 감염된 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이고 논란이 됐던 로메인 상추는 수확기간이 지나면서 지난 5월 말 감염 위험성은 완화되는 조짐을 보였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내 로메인 상추 주공급처는 가주 살리나스 밸리지역으로 이전됐었고 FDA 스콧 고틀리브 국장은 사람들은 식에 대해 너무 안전하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식품관련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며 소비자들은 앞으로 식품 섭취에 대해 이전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

E Coli 


  장 출혈성 대장균 E coli, Escherichia coli는 대장균, 장관 내에 상재하는 그람음성 간균으로, 장출혈성 대장균과 같이 병원성을 가지는 것도 있습니다.    [자료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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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서울 강서구에서 일어났던 PC방 살인 사건이 피의자 김성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된다고 합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가 21일 검찰에 넘겨졌고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를 이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성수는 이날 오전 9시 수감돼 있던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며 범행 당시 상황과 자신의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김성수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 제가 (테이블을) 치워달라고 한 것이 잘못이 아닌데 (아르바이트생) 표정이 안 좋아서 시비가 붙었다라고 하며 경찰을 불러서 (PC방) 사장을 불러달라고 했는데 경찰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과 자신의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네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것이 머릿속에 남았다며 치워달라고 한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하는 억울함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동생의 공범 의혹과 관련해서는 그때 동생이 그렇게 한 것 - 피해자를 붙잡은 것 - 에 대해 전혀 몰랐고 경찰이 폐쇄회로 CCTV를 보여주고 나서 뒤늦게 알았다라고 했으며 동생이 무죄라고 확신했었는데 동생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생도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합니다. 김성수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유가족과 고인에게도 죄송하다며 호송차에 올라탔으며 경찰은 김성수의 동생이 피해자의 허리 부위를 붙잡는 일련의 행위가 싸움을 말리려는 의도 보다는 유형력을 행사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동생 김씨를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수는 지난달 14일 강서구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21설 신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으뜸 문학 책에 보면 싸움은 피해가라고 했고, 때에 맞는 말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현실세계에 시행하기 문진장 어려운 내용이지만 그래도 최악의 상황으로 빨려 가지 않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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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몬드 MARYMOND가 21일 최대 70% 세일 한다고 합니다.

  의류 잡화 브랜드인 마리몬드가 파격 세일을 실시하는 중입니다. 마리몬드는 지난 19일부터 최대 70% 세일을 개시했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디자인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인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 정확히는 전범 국가에 짓밟힌 성노예죠 - 피해 할머니들의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해, 그 프로젝트를 통해 정해진 꽃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을 디자인하고 이를 이용하여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소셜벤쳐입니다.

  또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존재인 동반자를 학대 피해아동으로 확대하고 프로젝트 나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월 수지가 공항에서 마리몬드 휴대폰 케이스를 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완판 사태를 일으켰었습니다. 수지뿐 아니라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 블락비 지코 등 인기 연예인들이 마리몬드 제품을 사용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폰케이스, 백팩, 맨투맨, 후드 등을 판매하는 마리몬드가 최대 70% 세일을 진행하면서 홈페이지도 접속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마리몬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저스티스위크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마리몬드 측은 더 많은 분이 마리몬드 제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정의, 그리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에 없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패턴 제품이 최대 70% 할인됩니다. 마리몬드는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11월 25일을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저스티스위크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마리몬드의 저스티스위크는 Justeace Week는 정의를 뜻하는 영어 저스티스 justice와 평화를 의미하는 영어 피스 peace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저스티스 위크 Justeace Week에는 일부 제품인 콜라보레이션, 마리레터, 캠페인 제품만을 제외한 모든 플라워 패턴과 아몬드 나무 패턴 제품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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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둥이들의 영화가 개봉된다고 합니다.

  영화 트와이스랜드 TWICELAND는 12월 7일 개봉 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트와이스랜드는 CGV 스크린 X로 단독 개봉하는데 올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라고 합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트와이스의 화려한 공연 모습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무대 뒤의 모습, 그리고 팬들을 향한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인터뷰들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상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앞서 스크린X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은 것처럼 트와이스랜드 역시 3면 화면에 넓게 펼쳐진 화면으로 마치 콘서트를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며 좌, 우 스크린에는 트와이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의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선보이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인간적이고 진솔한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스크린X 티저 영상은 9명의 트둥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았다고 합니다. 2019년 패션 트렌드인 플로랄 프린트 의상으로 아름다운 여성미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12월 7일 전국 50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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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도 미확정이고 올 해 방송할지도 의문인 드라마 사자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험하게 돌아가는 것처럼 처음에는 전화도 안받고 잠수타고 혹시 나쁜 일이 벌어진거 아닌가 했는데 심하게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빅토리콘텐츠, 제작사가 언급한 남자 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라고 하며 사자에서 1인4역을 맡은 남자주인공이 연락두절되는 것은 촬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하며 사자 남자주인공이 그동안 대중들에게 늘 보여준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행동으로 미루어 촬영을 조속히 마무리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대승적인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간 사자 제작에 참여하며 오랜 기다림 속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많은 스탭과 배우 및 기타 제작관계자분들에게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당사도 제작사로서 그동안 대처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지적에 깊이 반성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리는 바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빅토리콘텐츠 측의 입장 표명에 대해 배우 박해진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강력하게 반발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10월 31일까지가 연장 합의서에 명시된 날짜였다, 선의로 두 달 가량 촬영 기간 연장을 했는데, 그 기간에 제작 완성을 못해놓고 이런 입장을 내놨다는 것은 물벼락을 맞은 기분이다라며 이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박해진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동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라고 하는데 어떤 곳에서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라고 소개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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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방정오가 오늘 21일 또 논란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방정오 전무의 사택 운전기사였던 김씨는 지난달 24일 방정오 전무가 등기이사로 있는 디지틀조선일보 인사기획팀장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논란이 되자 디지틀조선일보 측은 김씨가 사고 처리나 차량 관리에 미숙했고 수행하는 방정오 전무 가족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시용기간 3개월 내에 근무 종료를 통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17일 보도된 MBC와 (아이가) 때리기도 하고 막 귀에 대고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라고 하며 심지어 (운행 중에) 핸들까지 꺾더라라고 겪었던 수모를 토로했었습니다. 김 씨를 고용했던 디지틀조선일보 측은 MBC에 김 씨가 방정오 대표와 가족들을 협박하려는 동기를 가지고 대화를 불법적으로 녹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수행운전기사에게 폭언하는 음성 녹취록이 공개됐었습니다. 21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운전기사 김모 씨가 제공한 녹취록을 단독 보도했다고 하며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딸이 사택기사에게 심한 폭언과 인격 모독을 일삼아 오늘 21일 미디어오늘은 방 전무의 딸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방정오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방정오 전무 딸을 태우고 학교와 학원, 집 등을 오가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등학생이 50대 후반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 싫다고 했지 내가, 내가 왜 앉아야 돼, 내 차야, 아저씨 차 아냐 등의 말을 했습니다.




  아이는 김씨가 운전 중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그가 대답하지 않으면 진짜 엄마한테 얘기해야 되겠다라던가 아저씨 진짜 해고될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손녀이자 방정오 전문의 딸은 국영수 교과목 과외뿐만 아니라 글짓기와 성악, 싱크로나이즈, 발레, 테니스 등 잘 짜인 교육과 상류층 엘리트 코스를 밟는 아이로 알려졌습니다.




  제 2의 정유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저런 것을 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일반인데 보통은 열심히 혼납니다. 저 때 아이들은 부모가 가진 것은 다 자기 것이고 부모의 권위가 자기의 권위라고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데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영화 친구에 보면 배우 유호성이 맡은 이준석이라는 인물이 나중에 내가 왜 이렇게 됐는줄 알아라고 상택역을 맡은 서태화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기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아무도 혼내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답합니다. 그 때 누군가가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혼을 냈더라면 이렇게 안되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영화 속 상황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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