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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김보강이 도로교통법 위반 즉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것입니다.





  어제 7일 오후 10시40분쯤 김보강은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잡혔는데 이번에 무면허 운전으로 걸리기 전에 또 다른 교통법규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로위에 무법자가 되시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김보강은 지난해 8월에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된 상태여서 무면허 운전이 되는 것입니다. 김보강의 소속사 에너제딕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본인이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탈모와·불면증을 앓았다고 하는데 뮤지컬배우 김보강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초연 때 연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것입니다. 김보강은 초연 때, 현존 인물인 빈센트 반 고흐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한 달동안 불면증을 앓았고 탈모도 생겼다. 무대가 무서워지는 순간이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공연 때 크게 위로를 받았다. 8년동안 연기를 해왔던 과정들과 반 고흐의 삶의 과정들이 교차가 되더라. 순간 이 사람에게 위로를 받았고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게 됐다. 삶의 끈을 놓치지 않고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 캐릭터였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음주 운전하고 면허 취소된 상태에서 또 운전대를 잡으시면 안됩니다. 김보강은 브라보 빈센트-별이 빛나는 밤에, 도그 파이트, 삼총사, 햄릿:얼라이브, 디너 포 유에 출연했으며 2008년 MBC 드라마 누구세요?로 데뷔했고 최근에는 올리브에서 은주의 방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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