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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혜영의 남편은 바로 어제 실검을 차지하고 있던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입니다.

  회사 이름은 좋은데 말입니다. 바른. 김혜영은 프로레슬러 고 故 이왕표의 소개로 8살 연상의 김태섭 대표를 만났으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가 지난 2015년 결혼했습니다. 하짐나 김혜영은 결혼 당시에 6살 아들이 있어 망설이다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영은 2002년 군의관 이모씨와 결혼해 3년 만에 합의 이혼했었고, 2009년에는 동료 배우 김성태와 재혼하였으나 2012년 2월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김태섭 화장과는 세 번의 결혼으로 가정을 꾸린 김혜영인데 남편이 구속됐다는 사실에 누리꾼들도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오현철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을 지난 23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전자는 지난 1998년 2월 설립된 회사로 2002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김혜영

金惠英


  김혜영은 1972년 7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에 귀화한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겸 연기자이며 또한 가수입니다. 199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98년 대한민국에 귀순하였고 대한민국 귀순 이후 신상옥 감독을 흠모하게 된 그녀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학사 졸업하였고2002년 3월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소령의 남성과 결혼하였다가 2005년에 이혼하였고, 2009년 배우 김성태와 재혼했습니다 2012년에 성격 차이와 금전적 이유로 두번째 이혼을 했고 현재 자기 양육권(아들 하나)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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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겨운이 어느 순간 이혼하고 재혼을 해버렸네요.

  그리고 이번에 결혼한 아내에 대해 엄청난 애정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정겨운은 지난해 9월 식을 올린 일반인 여성 아내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정겨운은 지난해 현재 아내와 열애 중이던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었씁니다. 정겨운은 나는 실제로 털털하고 애교많고 활발한 여자를 좋아한다. 극 중 상대역의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느낌을 좋아했었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었고 정겨운의 여성 취향이 알려지자 그의 아내 일반인 여성의 스타일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것입니다. 정겨운은 이날 동상이몽2에 출연해 상큼발랄한 아내의 평소 모습에 대해 솔직히 밝혀 주목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정겨운은 아내가 일산에서 미모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같이 다닐 때면 저를 쳐다볼까 봐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저는 안 보고 아내를 많이 본다. 어떤 연예인하고 정겨운 닮은 사람이 다니더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자 류승수는 매니저가 된 느낌이지 않냐고 물으며 공감했습니다. 정겨운은 10세 연하인 아내가 아직 대학생이다. 늦게 대학에 진학해서 4학년 졸업반이라고 밝혔으며 제가 대학을 안 갔다. 캠퍼스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아내 덕분에 같이 학교도 돌아다니고 점심도 먹고 CC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겨운은 아내와 껌딱지 부부라는 점을 밝혔는데 정겨운은 어떤 사위냐는 질문에 말이 없다.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사위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류승수는 장인 어른과 취미 생활을 같이 하라고 조언했고 저는 장인 어른께 바이크를 알려드렸다. 매년 함께 바이크 여행을 떠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 아내랑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제가 그런 것을 못 한다했고 아내와 24시간 붙어있다. 지금도 불안하다. 전화를 해 봐야할 것 같다면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아내가 연예인급 미모를 지녔다고 자랑하며,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겨운이 이번이 재혼이며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던 연상의 여인과 이혼한 뒤 현재 아내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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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 비행하고 화성 탐사선이 오늘 새벽 화성에 착륙 한다고 합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 탐사선인 인사이트 InSight호가 우리시간 27일 새벽 화성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 Elysium Planitia에 착륙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26일 화성에 착륙하는데 화성탐사선의 실제 착륙 예정 시간은 미 동부시간으로 26일 오후 3시쯤이라고 합니다. 나사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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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역을 뒤덮었던 모래폭풍, 푸른하늘 아래로 높이 100미터의 모래 폭풍이 일었는데 한반도를 덮친다고 합니다.

 오늘 27일 한반도 미세먼지 영향도 크기 때문에 마스크 꼭 챙겨 외출하라고 합니다. 중국 간쑤성을 덮친 모래폭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늘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강원 영서·전북·대구 등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됐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중국 간쑤성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베이징 하늘이 온통 뿌옇게 변했고, 공기질 수치는 최악의 오염 수준을 보였습니다.

  중국 모래폭풍은 대부분 저기압 후면을 따라 동진해 중국 북동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중 일부가 서해상으로 하면서 오늘 낮부터 내일 28일 새벽 사이 서해도서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황사에 해당하는 미세먼지는 오늘 전국 17개 시 도에서 예외 없이 보통'수준으로 예보됐다.

  중국 모래폭풍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재앙이 몰려오는구나, 황사 진원지에 나무 좀 심어라, 지구 종말의 한 장면 아닌가, 황사가 도시를 집어 삼키는구나 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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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7일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제409차 민방위 훈련, 화재대피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방송 - KBS 등 11개 방송사 - 을 통해 화재 상황이 전파되며 전국의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방송을 통해 훈련이 개시되면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를 따라 비상구를 통해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이번 훈련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에서 건축물·시설 단위 관계 종사자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행정안전부는 이날 화재대피훈련 일정을 소개하며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했고 이번 훈련은 제천과 밀양 화재, 고양 터미널 화재 등 연이은 대형 화재사고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고시원 화재사고 등 잇따라 발생 대형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사전훈련을 통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지난 25일 훈련 일정을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27일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영생원을 비롯한 옥천군내 재난취약계층 이용시설과 군 청사 등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의 참관 하에 옥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옥천읍 큰사랑요양병원에서 진행한 중점훈련에서는 화재 경보발령과 동시에 시설 내 인원 대피훈련 및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을 펼쳤다고 합니다. 대피 종료 후 병원직원 및 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피난구조대 사용법을 비롯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고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동절기 화재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든다 는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태장식 안전관리담당 팀장은 평소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과 군민행동요령의 습득이 재난발생시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옥천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민방위훈련


훈련일 : 연간 총 5회 실시

훈련종류 : 민방공 대피훈련(1회), 재난 대비훈련(2회), 민방위 시범훈련(1회), 민방위 종합훈련(1회)

훈련내용 : 사전 지정된 재난·재해 취약분야에 대한 모의상황을 조성한 뒤 체험 실기위주의 반복훈련

교육훈련정보 : 교육일정조회, 담당과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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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앞에서 대법원장의 출근 차량에 화염병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 투척 테러를 벌인 범인은 70대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현장에서 바로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영화 부러진 화살의 모티브가 된 2007년 석궁 사건을 연상 시킵니다. 27일 대법원으로 출근 중이던 김명수 대법원장 차량에 한 74세 남성 ㄱ씨가 화염병을 투척했습니다.

  화염병이 차량 외부에 부딪혔지만 보안 요원들의 신속한 사후 조치로 불은 피해 없이 진압됐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역시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이번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한 ㄱ씨가 1인 시위자로 알려지면서 지난 2007년 있었던 석궁 사건과 맞물려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오홋 이 사건은 아리랑 arirang TV에도 나왔네요.

  2012년 영화로도 제작된 당시 사건은 김모 교수가 항소심 패소에 반발해 박모 부장판사의 자택에 침입, 상해를 입힌 사건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 투척 테러를 벌인 ㄱ씨는 경찰에 소송에서 법원이 나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아 화가 났다라고 범행 동기를 말했으며 범행에 앞서 세 달여 간 1인 시위를 진행해 오다가 사건 전날인 어제 을지로의 페인트 가게에서 시너를 구입해 화염병을 준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민사소송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내 주장을 받아주지 않아서 화가 나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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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오늘 퍼지고 있습니다.

  오늘 27일 이완 소속사 관계자는 이완과 이보미가 교제 중인게 맞다고 하면서 두 사람이 모두 카톨릭 집안이다. 친한 신부님 통해 만나게 됐고, 골프라는 공통 분모로 인해 올초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둘은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깊은 관계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말하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4년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우리 갑순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꽤 오래 안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일본에서 영화도 찍었다고 알고 있는데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고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이보미는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보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27일 두 사람이 신부님 소개로 이완과 올해 초부터 만났다라며 결혼에 대해선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둘 사이의 관계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완이 현재 소속사인 루아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27일 오전 OSEN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완은 소속 중이던 루아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결별했으며, 현재는 차기작과 함께 새 소속사를 물색 중라고 합니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이완과 그의 누나 김태희가 소속돼있던 가족 기업이었으나, 최근 김태희가 비에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이완 또한 새로운 소속사를 찾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완

李完


  이완, 김형수 金亨洙는 1984년 1월 3일에 태어났으며 예명은 스코틀랜드의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 Ewan Gordon McGregor를 좋아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신현준의 아역을 맡았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이희완 중위 배역을 맡은 것을 엄청나게 자랑스러워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WIKI


  이보미는 1988년 8월 2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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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7일 병원 직원들에게 폭행 및 폭언을 일삼는 제주대학교병원 교수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대병원 ㄱ교수가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33초 분량으로 ㄱ교수가 환자를 돌보고 있는 직원들을 발로 밟고 꼬집고 주먹으로 등을 내리치는 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영상 마지막쯤에는 ㄱ교수가 때리는거 찍었느냐고 묻는 장면이 나오기도 해 ㄱ교수가 영상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동영상 내용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며 수년째 빈번한 폭행이 이뤄졌다라고 하면서 심지어 환자를 보는 중에도 발길질을 당했다. 꿈을 갖고 들어온 치료사 중 많은 분이 병원을 떠났고 재활의학과 전공의들은 줄줄이 사직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업무상 영상 촬영이 이뤄지지 않을 때는 폭행의 강도가 더 심했다라고 하며 이 같은 ㄱ교수의 폭행 영상이 담긴 외장 하드디스크가 있었지만 도난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ㄱ교수는 이날 오전 과거의 행동과 관련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기자회견 30여 분전 돌연 취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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