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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BJ 윰댕이 가정폭력 발언에 대해서 사과했다고 합니다.


  지난 1일 BJ 윰댕이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성인이 돼서도 가정폭력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것은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SNS에 경솔했다는 비판이 쇄도하자 윰댕은 이에 관해 사과했습니다.


  윰댕은 1일 오후 늦게 유튜브 채널에 어제 방송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다.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보았고, 분명히 제 얘기가 선을 넘어갔다는 것에 공감한다면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어 그는 너무 이상적인 현실과 동떨어지고, 많은 아픔을 가진 분들에게 날카로운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죄송하다. 많은 댓글들을 보며 저도 가슴이 아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윰댕은 지난 1일 진행한 방송 도중 가정폭력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날 방송에서 윰댕은 가정폭력 등에 시달리는 사람에 대해 어른이 되면 스스로 박차고 나와야 한다라고 하며 경제력이 안 돼서 독립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이 노력할 의지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윰댕은 성인이 됐는데도 독립해서 못 나오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괴로워하는 것은 본인이 노력할 생각이 없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 내가 어떻게든 벗어나기 위해서 악착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든 돈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일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윰댕이에요. 상담은 앞으로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목소리만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방송을 끝내고 나서 2천개가 되는 댓글을 다 봤다. 너무 가슴아픈 야기들이 많았고, 제 이야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제 발언이 이렇게 상처주게 돼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댓글은 확인하는대로 계속 삭제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을 이유로 너무나 상담이라는 걸 안일하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도 아닌데 방송에서 여러가지 고민글을 계속 얘기하고 그 글 중에서는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비슷한 상황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말했습다.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서 반발이 컸나봅니다.


  가정폭력은 마치 세뇌하는 것과 같아서 발버둥 칠수록 올가마에 얽매이는 것 같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폭력

家庭暴力

DV, domestic violence


  가정폭력은 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자매, 친척,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폭력과 가족 구성원이나 근친자에게 행하는 폭력적인 행위 또는 폭력에 의해 지배하는 행위 전반을 칭하는 말입니다. 가정폭력은 범죄로서, 폭행죄 중의 하나입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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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집사부일체가 벌써 1년이라고 합니다.


  오늘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멤버들은 1주년을 돌아보며 이상윤과의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승기는 생각보다 불편한 캐릭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완연한 예능 캐릭터가 됐다며 이상윤의 발전한 변화를 칭찬했습니다.


  양세형은 모난 형이라고 한 건 진심이 있었다. 완연한 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육성재 역시 우리 꽤 오래 버텼다고 말했습니다.



  집사부일체 공효진과 손예진이 등장했습니다. 또 이날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과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상승형제 1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앞서 멤버들은 1주년을 기념해 사부 대신 MT를 기획해준 선물같은 분이 있다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이를 듣고 이승기는 전문 MC가 올 것 같다면서 강호동, 이수근 등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힌트 요정은 여배우였고, 여배우가 이승기에 우리 만난 적 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승기가 우리 얼마나 사귀었죠?라고 너스레 떨어서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 힌트요정의 정체는 바로 공효진이었고,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MT를 기획한 선물의 정체에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여배우다라고 힌트를 줬습니다.


  양세형은 돌고래 웃음을 터뜨렸고 공효진이 육성재의 팬이라고 말했습니다. 육성재는 누나 꼭 뵈요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1주년 기념 MT 떠나기로 한 멤버들!  1주년 기념 MT! 동아리 회장은 손예진입니다. 말도 안 돼! 보고도 믿기지 않고~ 떨려서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멤버들은 과연 무사히 MT를 떠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몰랐던 손예진 MT 장소에 도착한 동아리 회장 손예진과 멤버들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곳 이라고 합니다.




직접 게임 도구를 준비해온 게임의 여왕 손예진이빨 보이면 탈락이라고 하며 게임 시작과 동시에 눈빛 돌변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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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멜론뮤직어워드, 2018 MMA가 지난 12월 1일 열렸었습니다.


  배우 손태영이 아들을 가수석에 앉게 한 것과 블랙핑크 담요까지해서 MMA 특혜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서 해명했다고 합니다.


  손태영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 날 가수석에 아이들이 앉은 것이 목격되었고 이 아이들이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로 알려져 논란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손태영 측은 아이가 어머니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시상식 관계자가 안내해 준 자리였다. 가수석인지는 알지 못했다. 시상하기 전 들어가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바로 빠져나왔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고 합니다.



  블랙핑크에게 담요를 준 사람이 손태영 아들과 조카의 보호자가 아닌 현장 작가였다고 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작가가 아이들은 가수석으로 인도했고, 담요 역시 원래 블랙핑크 멤버가 잃어버려서 찾아달라는 요청에 전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뜻하지 않은 논란에 짧은 순간이었다고 해도 가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 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았는데 어떤 누리꾼은 이게 왜 문제인지 몰겠네 다들 사회생활 못해봤나, 기사화 화를 키우네, 걍 빽으로앉힌건그렇다치자. 얘보다 더한 애들 정치권에 천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리꾼들은 시상식때 가수석을 다 찍고 있는 팬들이 많은데, 뻔한 거짓말 좀 제발 하지 말아요, 거기가 어디라고 앉아? 연예인자녀면 가수석에 앉아도 되는모양이지, 개념 없는 손태영 기사날 때마다 말썽이네 등의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손태영 측이 MMA 특혜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그 여파가 거짓말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손태영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MMA에 올해의 베스트송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 당시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관객석이 아닌 가수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팬들의 직캠에 잡혔는데 그리고 나서 특혜 논란으로 번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 관련해서 손태영 소속사 H8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손태영이 2018 MMA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 늦은 시간이라 아들 룩희 군을 동행했다.



  그 사이 1시간 정도 대기실에 머무르다 손태영은 시상을 하러 갔고 룩희는 반대쪽으로 이동하게 됐다. 당시 룩희가 시상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스태프분들에게 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물어봤고 안내받은 자리에 앉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그 자리에 간 것이 아니다.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바로 내려왔다라고 하면서 특혜라고 보는 것은 오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앉은 일로 팬들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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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나비엔에서 2018년에 생산된 슬림매트 일부를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합니다.

  3일 경동나비엔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자체 기준치 이상으로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슬림매트 일부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0월 19일 협력업체 한 곳의 원단을 사용해 생산한 슬림매트의 프탈레이트 함유량이 품질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관련된 제품의 출고를 중지하고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10월4에서 19일 사이에 출고된 슬림매트 7690장을 자발적으로 회수 조치 한다는 것입니다.



  경동나비엔은 3일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자체 기준치 이상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슬림매트 일부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조치에 들어갔는데 이는 지난 10월 19일 경동나비엔은 협력업체 1곳에서 공급받은 원단을 사용해 생산한 슬림매트의 프탈레이트 함유량이 품질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곧바로 관련 제품의 출고를 중지하고 조사를 진행해 해당 제품 회수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회수 대상 제품은 문제가 된 협력업체로부터 올해 공급받은 원단으로 10월 4일부터 19일 사이에 출고된 슬림매트 7690장 전체라고 합니다.



  대상 제품은 슬림매트에 KD 로고가 회색박스 내 음각 형식으로, 글씨가 흰색으로 표기돼 있어 육안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동나비엔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화·문자를 통해 회수 절차를 안내하고, 2~3일 이내에 새로운 슬림매트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객이 직접 접수처를 통해 회수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조치가 법적 사항을 위반해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현행법상 전기온수 매트에 관한 별도의 유해물질 관리 기준이 없고, 이번 조치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상 침구류나 아동용 섬유에 관한 기준에 근거해 내린 결정이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매트 구조상 프탈레이트가 피부에 직접 닿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출고 전 문제를 확인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고객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라고 햇으며 가능한 빠른 시간에 회수 조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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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출신 배우 유이와 배우 강은비가 악플러와의 싸움에 나섰습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악성 댓글에 법적인 대응으로 시작하겠다고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배우 유이를 향한 악의적인 비판과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및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 등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유이를 향해 지속적으로 행해진 악의적인 행태에 대해 꾸준히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었음에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배우이기에 일정 부분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해 대응을 자제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도를 넘는 수위와 반복적인 게시로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았고, 더는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라고 법적대응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유이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입니다. 배우 유이 측의 공식입장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배우 유이를 향한 악의적인 비판과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및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 등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그 동안 유이를 향해 지속적으로 행해진 악의적인 행태에 대해 꾸준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배우이기에 일정 부분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해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도를 넘는 수위와 반복적인 게시로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았고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라고 강경대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당사는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 악의적인 비방의 게시글과 댓글,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과 관련하여 법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배우 유이를 향한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이가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과 마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위 사진에 해외의 다른 유이가 섞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일본의 아라카키 유이는 없지만 다른 유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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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피자 Mr. Pizza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MP그룹이 결국 상장폐지하기로 결정됐었다고 합니다.


  3일 업계는 이날 거래소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MP그룹를 심의했고 결국 상장폐지를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정은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의 갑질논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너의 자질이 기업가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써 오늘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MP그룹을 포함한 2개 회사의 상장폐지를 심의했으며 그 결과 MP기업의 상장폐지가 의결됐고 전했습니다.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이 결과가 받아들여지면 상장폐지가 확정되고 정리매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MP그룹 상장폐지는 오너의 잘못된 행동이 기업가치를 얼마나 하락시켰는지 보여준 사례로써 회사를 믿고 투자한 이들은 상장폐지라는 최악의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경비원 폭행으로 드러난 정우현 전 회장의 문제는 이후 가맹점 전반에 미치는 사업 문제로 확산되었습니다. 피자용 치즈를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고가에 받게 했었고 광고비도 떠넘겼다는 주장이 나왔었습니다. 여기에 자서전 강매 보복출점 등 경영의 정상 범주를 넘어서는 것들이 줄줄이 터져나왔고 결국은 정우현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구속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거래소는 서울중앙지검의 공소장을 확인한 결과 정 전 회장의 혐의와 관련된 금액이 98억원에 달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1.63% 규모라고 판단했고 그 후에 거래소는 MP그룹의 거래를 정지시키고 지난해 10월 MP그룹에 개선기간을 부여했습니다.



  지금까지 상장폐지 기업들은 대주주나 경영진이 회사의 자금에 직접 손을 댔거나 경영실패 탓에 과도한 적자가 쌓인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MP그룹은 이런 문제보다 오너의 도덕성이 상장폐지 이슈를 촉발한 직접사유가 되었습니다. 가맹점에 대한 갑질과 오너의 비위 행위가 드러나면서 실적과 대외신인도도 크게 추락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MP그룹이 3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MP그룹은 이날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 올린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그룹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공고를 냈다고 합니다.



정우현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 전원이 경영에서 물러났고 투명한 기업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자산을 매각해 500여억원의 금융부채를 지난 10월에 모두 상환고 창사이래 처음으로 본사 직원의 40%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쉼 없이 뼈를 깎는 노력을 실행했다




  가맹점과 논란의 원인이 된 원자재와 부자재 공급문제의 경우 점주들과 구매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양측이 상생하는 구조로 바꾸고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자사주 210만주를 출연했으며 복지재단을 설립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하지만 상장폐지로 결론이 나면서 큰 위기를 맞게 된 것입니다.


  MP그룹 관계자는 기업심사위원회가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에 대해 무거운 심정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하면서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이번 결정이 잘못됐음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억울한 사정을 소명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상장회사의 지위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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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카 온상이라고 불려왔던 SNS 텀블러 Tumblr가 우리 정부에는 꿈쩍 안하더니 음란물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에 필요한 조치라는 의견과 가치 상실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포르노 소셜미디어라 불리는 SNS 텀블러 Tumblr가 2주 뒤 모든 음란물을 제거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게 안걸러지고 SNS로 나와 있다니 놀랍습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텀블러는 이달 17일부터 플랫폼 내 존재하는 모든 성인물을 영원히 제거한다고 했다 합니다.



  텀블러 측은 몇가지 예외사항을 두었다고 하는데 노골적인 음란 콘텐츠나 나체가 들어간 콘텐츠를 플랫폼 내에서 금지한다고 합니다. 금지하는 콘텐츠는 인간의 성기가 들어간 사진, 비디오, GIF 등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노출된 가슴 female-presenting nipples이 포함됐거나 성적인 그 행위가 들어간 동영상, 삽화 등이 이 제재 대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외 사항에는 텀블러가 나체를 조각한 고전 조각상이나 나체로 진행한 정치적 항의 등이라고 합니다. 텀블러는 음란 콘텐츠를 개시한 가입자에게 메일로 이 같은 내용의 안내문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텀블러는 아동 음란물이 플랫폼 내 유통되면서 애플 스토어에서 퇴출되었고 이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불법 몰래카메라의 온상으로 지적 받아온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텀블러 Tumblr가 다가오는 17일부터 음란물을 영구 허용하지 않겠다는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텀블러는 몇가지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 노골적인 음란 콘텐트나 나체가 들어간 사진, 비디오, GIF 등의 콘텐트를 플랫폼 내에서 금지한다고 밝할 예정이고 예외 사항으로는 고전 조각상이나 정치적 항의를 위한 나체 시위 등이 해당 됩니다.




  텀블러 어플은 성인용 콘텐츠를 포함하는 표현의 장단점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결과, 성인물이 없어야 더 많은 이들이 텀블러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규제 방법에 대해서는 자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리는 사람이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 정부는 해당 어플 측에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영상과 불법촬영물 등의 유포를 막아달라고 요청해 왔지만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거절당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텀블러가 성인물 규제에 나선 이유는 지난달 19일 아동 음란물 유통을 이유로 애플스토어에서 퇴출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플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보다 힘이 쎈건가요? 미국 정부는 왜 이와 같은 상태로 내버려 두는 것이죠? 애플 > 대한민국 > 미국일까요? 미국에서도 성범죄에 대해서 관대하진 않는 걸로 아는데, 특히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판례보다 엄청나게 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 스토어에서 퇴출되었다는 이유로 텀블러를 움직였다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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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면 가장 신경쓰는 것들 중에 하나가 연말 정산입니다. 저처럼 아무리 영수증 모아도 쥐꼬리 월급받고 일반 노동자와 다름 없어도 연말 정산에 해당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슬픕니다.

  세금도둑잡아라 등 시민단체들과 뉴스타파가2016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회의원들의 정책자료발간 등의 예산 집행 내용을 분석한 결과 영수증 이중제출로 세금을 빼낸 의원은 26명이며 금액은 모두 1억 6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4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이번에 드러난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라고 했으며 18대, 19대 국회에서도 수많은 영수증 이중제출 사례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이중제출을 통해 빠져나간 국회 예산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억5990만8818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적발된 26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23명은 영수증 이중제출로 받은 돈을 반납했거나 반납 의사를 밝혔다고 이들 단체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희경, 금태섭 의원은 선관위 유권 해석에 따라 반납 여부를 결정하겠다 는 입장을 보였고  안상수 의원은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수증 이중제출 국회의원 명단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이 1천936만원을 비롯해 민주당 기동민 1천617만원, 유동수 1천551만원, 우원식 1천250만원, 이원욱 1천85만원, 변재일 955만원, 김태년 729만원, 금태섭 527만원, 손혜원 471만원, 유은혜 352만원, 김병기 300만원, 김현권 147만원, 박용진 100만원, 임종성 14만원 등이라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1천300만원, 김석기 857만원, 안상수 537만원, 이은권 443만원, 최교일 365만원, 김재경 330만원, 이종구 212만원, 김정훈 130만원, 곽대훈 40만원 등이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310만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256만원, 민중당 김종훈 169만원이라고 합니다.





  명단에 오른 국회의원들은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며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는 자신이 영수증 이중제출을 통해 정치자금을 이중수령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표현과 주장이 이루어진 것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했으며 공금 계좌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원경비를 빼돌렸다, 중복수령, 반납이라 표현하는 것은 사실관계와 명백히 다르다라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그리고 뉴스타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26명의 국회의원이 국회사무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동일한 영수증을 제출해 중복으로 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것을 통해 빠져나간 국회 예산은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억5990만여원 수준이며 이 가운데 홍 원내대표는 가장 많은 금액인 1936만원을 이중 수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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